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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옛날 아타리 쳐먹은 뒤 개발자 홀대하고 말도 안되는 개발기간으로 ET라는 개망작을 생성하여 지옥같은 아타리 쇼크를 만들어낸
워너 브라더스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개발사를 쳐먹고 나서 제대로 게임을 만들면 모르겠는데
개발기간을 말도 안돼는 일정으로 잡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저 당장의 수익만을 생각하고 기본기능을 DLC로 팔아먹는 만행을 저지름으로 인해
심즈, 심시티 등의 걸출한 명작 시리즈들을 말아먹었죠
이것들은 게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존재하는지가 의문인 인간들입니다.
EA의 경영자들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대한민국의 여성부와 비슷한 것이 분명하며 게임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있기는 한 지 의심스럽습니다.
게다가 게임을 망치더라도 그 게임을 통해 수익을 잘 내면 그래도 개새끼지만 경영은 잘한다고 생각할 텐데 이것들은 그런 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그동안 말아먹은 시리즈들 현상유지, 아니 그것의 반만 해도 지속적으로 막대한 돈이 굴러들어올 텐데
이것들은 당장의 수익에 눈이 멀어 게임 시리즈 자체를 끝장내 지속적 이익은 개뿔 당장의 수익마저 놓치고 있습니다.
EA는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닥치는 대로 쳐죽이고 알을 뽑아 먹을 줄만 알지 계속해서 수익을 낼 줄 모르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쳐죽이고 얻은 알마져 잃어버리는 천하의 병신집단입니다.
앞으로 전세계의 게임업계가 이 병신 게임업체 도살자 집단으로부터 살아남으려면
EA의 경영자들을 어디 뉴 폴섬 같은 곳으로 유배보내고 EA본사를 폭파시키던지 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나마 막장운영으로 인해 한 때 나스닥 100위 안에 들었지만 지금은 100위 밖으로 밀려날 정도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기는 하나
EA가 망할 때 까지 도대체 몇 개의 게임업체가 망할지 생각하면 두려워 질 뿐입니다.
저는 오늘 맥시스의 부고를 듣고 슬픈 마음에 2003년,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접했던 추억의 심시티4를 다시 꺼내어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ㅈ같은 Eat All의 로고가 튀어나오더군요 보고 토할 뻔 했습니다.
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심즈와 심시티 그리고 맥시스를 박살낸 EA가 너무나도 저주스럽습니다.
이 개새끼들의 만행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s://mirror.enha.kr/wiki/%EC%9D%BC%EB%A0%89%ED%8A%B8%EB%A1%9C%EB%8B%89%20%EC%95%84%EC%B8%A0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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