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 상반기 중 모두 2천2백60여개의 고래밥을 조사한 결과 그중 6.5%인 460건을 제외한 모든 고래밥에서 고래가 아닌 복어가 더 많았던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상어와 붕어가 각각 2위와3위를 차지했고 고래는 4위를 차지해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오리온 측은 그 과자의 이름을 보면 "고래밥" 이라고 되어있다며 자신들은 단지 과자의 이름에 충실하게 "고래의 밥" 을 만들었다며 소비자들을 농락하고있다.

이것에 반한 소비자들이 그렇다면 왜 진짜 고래와 고래가 먹지않는 상어나 불가사리까지 포함되어 있냐며 따졌지만 오리온측은 그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고래밥에대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리똥측의 자발적 반성과 대책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올라온 자료의 통계수치 :
상어 16 복어 24 꽃게 13 고래 12 오징어 13 문어 7 붕어 14 불가사리 8 거북이 6 알수 없는 어류의 일부분 1

KBS 조중동기자

출차 : 하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