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의 제목 역시 저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로 강제추천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본의 아닌 어그로성 제목 죄송합니다)
게임업계의 주민이자 신도인 지인 A이자
쿠로네코를 열심히 밀고있는 지인 C
그리고 뒤쪽에 서서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집어 넣으라고 명령했던
과자씨입니다.
다들 모에 토너먼트는 한번씩 해보셨나요?
모에 토너먼트를 할때마다 최애캐No.1 VS 최애캐No.2 가 나온다던가, 개그캐 VS 개그캐가 나온다던가... 무자비한 선택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랭킹도 꼬박꼬박 체크하고 있구요. 호타로가 그렇게 강할줄이야
예상 외로 카나가 4위를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10위 안에 들면 기적이 아닐까, 하고 있었거든요. 네, 그만큼 그림 실력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모에 토너먼트에 사용된 카나☆안카나의 원본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네, 큰 차이는 없습니다. (...)
그저 "그래도 14표나 받았는데 올려두면 누군가는 좋아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올려 봅니다.
그림에 대한 후기라면...
허벅지 그릴때 정말로 즐거웠습니다.(쑻)
어쩌다보니 모에 토너먼트를 홍보하는 글이 되어 버린 느낌이군요. 죄송합니다. 글재주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에 토너먼트를 재밌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카나를 최애캐로 투표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런 이쁜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노란양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헤헤.
카나 좀 찍어주세요.
농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