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믹스 부문
초반에는 정말 흥미롭게 봤었는데.....
중간에 뭔가 이상해 짐을 느꼈죠. 역전 타르트부터 그 낌새를 느꼈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 인생에 다시 없을 쓰레기 같은 드립들이 난무하고
최악의 엔딩으로 끝을 맺은 다시 못 볼 희대의 망작이었습니다.
츠키노...... 머리가..... 하아..... 진짜
완전편 나오기 전의 샤먼킹도 뭐 순위권이었지만 그래도 따따베가 훨씬 강력한 것 같습니다.
2. 애니메이션 부문
진월담 월희.... 위의 아줌마는 누구죠?
페스나도 참 별로긴 했지만 차라리 페스나 애니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괜찮기라도 했지...
이거는 어떻게 리메이크 안되나요...
3. 라이트 노벨 부문
사실 이건 최악의 라이트 노벨이라기 보다는
불운이라고 소개하는게 맞겠죠.
정말 재밋게 보고 있었는데... 당시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읽다가 이상하게 두꺼웠던 10권을 읽고서야
작가님의 별세 소식을 들어서 ㅠㅠㅠㅠㅠ
그리고 애니메이션화도 참... 허허허허
최악의 운을 타고난 작품이라는 의미에서 라노벨 부문 최악으로 뽑았습니다.
4. 웹툰 부문
이거 뭐... 설명이 필요한가요. 하하하하하하...
아 그리고 사실 2부 진행도중 스토리가 폭파 되었던 싸우자 귀신아도 참 충격이었죠.
그래도 작가님이 다시 부활해서 잘 완결지어주셔서 다행이었는데
만약 그 때 그대로 폭파하고 어정쩡한 개그물로 남았다면 저 위엄돋는 맛집남녀를 제치고 제 마음속 영원한 최악의 웹툰으로
남았을 것 같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애게와는 큰 관련이 없지만
5. 영화부문
기회가 된다면 직접 시청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어떤 영화를 봐도 재밋게 볼 수 있습니다.
![M0010002_DMTH_poster[F230,329].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626842hjZ1Cfr2aRtk5zNbk3Ilj41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