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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화를 탄생시키는 6세 소년
영국 노퍽 주에 사는 '키에론 윌리엄슨' 미술 교육을 받은 지 1년 만에 성인 화가 못지 않은
미술 실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윌리엄슨의 그림을 본 후, 전문가들의 평가 ->
타고난 감각으로 조화로운 색감을 선택할 뿐 아니라
원근법과 그림자 등을 이용하는 표현력도 대단하다는 것.
이전까지 한번도 그림을 그려본 적 없는 윌리엄슨의 재능은
불과 1년 전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미셸' -
“아들과 바다에 놀러를 갔는데 키에론이
영감이 떠오른 듯 그림이 그리고 싶다고 했다.
연필을 주자, 순식간에 주변 풍경을 종이에 담아냈다.”
이러한 모습을 본 아버지가 윌리엄슨의 범상치 않은 재능을 알아봤고,
'미술품 딜러인 케이스(43)'는 아들에게 미술 교육을 시켜줬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느꼈던 윌리엄슨의 재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고 성인과 견줘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수채화를 그려낼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캐논 갤러리의 제레미 그린 -
“소년을 몇몇 작품에서 집을 일부러 굉장히 딱딱하게 표현하는데, 매우 재밌다.
어린이가 이렇게 표현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한편 일곱번 째 생일을 기념해 윌리엄슨은 다음 달 1일(현지시간)부터
이틀 간 노퍽 주에서 첫 번째 미술전을 열 계획이라고 하네요.
출처 - Albanpl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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