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대한 대답은.. 밑의 게시물을 보면 알수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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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 바이러스 점검한다. 줄 서라.
불타던과부 | 2009-07-13 오후 3:14:14
14,397회 조회 | 297점
친일, 매국, 사대, 수구꼴통바이러스가 순박한 민간인의 순두부에 침투, 숙주로 삼고 서식하는 방법은 실로 기묘, 절묘, 신비막측하여 좀처럼 알아내기가 쉽쥐 않다. 이게 얼마나 오소독스하고 환타스틱한가 하면, 감염된 인물 99%정도가 자신의 감염사실을 까맣게 모른다는 거다. 친일, 매국, 사대, 수꼴은 그래서 무섭다.
이에 본좌가 오랜 기간 연구 검토해 백신을 개발 임상실험까쥐 끝내고, 안철쑤의 알흠다운 정신을 본받아 무료로 점검, 치료해 줄 테니 어여 나래비 서서 점검받기 바란다. 임상실험은, 이게 워낙 유례가 없고 위험한 실험인쥐라 쥐원자가 없어, 할 수 없이 본좌가 수십 차례에 걸쳐 스스로 마루타 노릇을 했다. 감복하라.
더불어 일러둘 말은, 이건 안철쑤의 V3보다 더 정확하고 완벽한 백신이니 결과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쥐 마라. 이걸 믿고 승복하는 자는 그나마 치료의 길이 있으나,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자는 회생 불가능한 수꼴 바이러스 감염자가 분명하니 믿을 수 없다는 등 헛소리 하쥐 말고 일찌감치 딴나라나 뉴라이트 가 놀도록.
방법은 간단하다. 본좌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면 감염, 갸우뚱하면 감염가능성 농후, 무조건 아니라고 뻗대면 그런대로 양호, 논리와 근거를 가쥐고 반박하면 백신을 맞쥐 않아도 되는, 매우 건강한 순두부다.
자, 그럼 점검 시작한다.
<1> 정치판, 또는 정치인을 보며 그놈이 그놈이쥐 뭐,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나?
이런, 대체 그게 말이 되냐?
가장 낮은 단계긴 하쥐만, 감염됐다.
하쥐만 다행이다. 그 정도는 주사 한방만 맞으면 나을 수 있다. 단, 아래의 요소들에 해당되쥐 않는다면.
쉽쥐 않을 거라 생각된다만.
<2> 우리는 아직 멀었다, 든가 국민이 개새끼라는 말을 직접 하거나, 그런 말들에 동의하나?
어쩌냐? 그런 정도면 순두부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들 텐데.
백신은 천천히 맞더라도, 먼저 이 총명탕 한 병 먹고 생각해 봐라.
국민이 뭔 죄냐? 그런 말들을 퍼뜨리는 씹새끼들이 죄쥐.
거기 감염 됐다면 너 주사 한두 방으론 안 되고, 바로 통원치료 해야 한다.
<3> 안철수, 문재인, 손석희, 또는 그런 인물 아니더라도, 누군가 참 괜찮은 인간을 보면 그 사람만큼은 제발 정치 같은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
씨바, 심각하다.
정치는 쥐저분한 거고, 따라서 정말 좋은 사람들은 그런 데 물들쥐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거 수꼴 바이러스가 순두부에 폭넓게 퍼져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그 바이러스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가, 정치를 똥탕으로 인식시키는 거다.
쥐들끼리 똥 싸놓고 뭉개고 서로 묻혀 가며, 또는 자기가 싼 똥이든 다른 똥이든 안 가리고 자기 얼굴에 문대가며, 이건 우리처럼 쥐저분한 놈들이 하는 거니까 니들은 오쥐 마, 하는 거. 다 수꼴 씹새들 전술이다.
정치는 그런 똥탕이 아니라, 가장 적은 인원으로 가장 많은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 효율적 질서이며 알흠다운 퍼포먼스고, 인간관계의 가장 고차원적 예술 중 하나다.
그러니 당연히 멋진 인간들이 해야 하는 것이다.
안되겠다. 당장 입원해라.
<4>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좆 까라.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
니가 왜 진보냐? 사회과학 서적 몇 권 읽고 밤새워 토론해 본 적 있어서 진보냐?
아님 학생 때 주먹 좀 쥐고 노래 몇 곡 불렀다고?
공장 다니며 머리띠 좀 묶었다고?
시민단체 회의에 좀 나가고 뒤풀이 몇 번 했으니까 진보냐?
아님 시청 앞 광장에서 운동화, 바짓단에 촛농 좀 묻혔다고 진보냐?
그도 아님 쥐새끼 운운하는 글 몇 번 퍼 날랐다고?
또는 그런 적 없어도, 그런 의견들에 전적으로 동조하니까 진보냐?
무쥐개 칼라콘돔 찢어쥐는 소리 하고 자빠졌다.
그런 게 다 진보면 우리나라는 이미 진보가 차고 넘쳐 대기권을 뚫고 해왕성을 쥐나, 말머리성단까쥐 퍼져나갔을 거다.
그거 다 수꼴 바이러스가 순두부 밑바닥까쥐 점령해 조작하는 거다. 진보는 그런 게 아니다. 네가 한 것 전부 다 진보가 아니라, 그저 쥐극히 정상적으로 상식적인 행동을 한 것뿐이다.
수꼴들이, 자신들의 비정상, 비상식적인 걸 상식으로 만들기 위해 쥐극히 당연한 것에 진보니 개혁이니 옷을 입히고 빨간 색을 칠해놓는 거다.
그런 건 무슨 중뿔난 운동이나 진보 같은 거와는 상관없이, 그저 건강하고 상식적인 생활일 뿐이다.
정상적인 활동. 건강하게 상식적으로 활동하는 게 다 진보냐?
너 순두부에 곰팡이까쥐 끼어 당장 수술 들어가야 한다.
<5> 암튼 삼년 뒤에 보자, 고 이를 갈며, 그 땐 분명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나?
됐다. 그냥 가라.
넌 이미 니가 싫어한다는 수꼴들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씹새들도 그렇게 생각하거든. 이대로 가면 다음엔 어림도 없다고. 그러면서 그 쥐랄들 하는 거다.
그게 수꼴이고, 그래서 수꼴이다.
참고로 하나 알려주마.
우리가 쥐새끼 욕하며, 도대체 그놈 밑에서 잘 보이려고 애쓰는 씹새끼들은 뭐냐, 자식 보기에 부끄럽쥐 않나? 뇌가 있는 놈들이냐, 어쩌구 씨부렁거리쥐?
그러데 걔들, 쥐들끼리 술 먹으면서는 뭐라는쥐 아냐?
똑같다.
‘진짜 한심하다. 저런 걸 대통령으로 뽑고, 하는 짓 보면 쪽팔려서 살 수가 없다니까’ ‘오죽하면 쥐새끼라고 하겠냐?’ ‘쥐새끼 맞쥐 뭐’ ‘내가 좆으로 뭉개도 그보다는 낫겠다’ ‘아 씨바, 그런 놈 밑에서 밥벌어먹고 사는 우리도 참 한심하쥐...’ ‘시꺼, 술이나 먹자구...’ ‘맞아, 다른 놈들은 마음 놓고 씹어대며 스트레스라도 풀쥐만 우린 그러쥐도 못하고, 씨발 좆같아서 진짜....’
그런 것이다.
물론 안 그런 놈들도 있겠쥐만, 대부분은 그렇다. 그러므로....
오늘은 이만 하고, 제대로 된 멀티 백신, 수꼴 백신보다 더 강렬한 오리쥐날 진보백신은 다음에 놔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