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형하더라도 그렇게 까야한다고 생각안하고 오히려 성형을 하게 만드는 사회통념이 그지같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소시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너무 불쌍하다. 

연예계란게 정말 우리가 상상도 못할 만큼 더럽다라는 건 예전부터 알고있던 사실이지만 (스텝으로 일하는 아는 누나들이나 연예인 준비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그지같이 더럽고 방송이미지 하나도 못 믿는 게 연예계라지만 

몸을 굴리고 말고를 떠나서 사실 소녀시대멤버들 전부 정말 외모가 정점을 찍었을때가 있었다.

태연같은 경우에는 데뷔초부터 사실 귀여ㅤㅁㅢㅤ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그다지 성형이 필요한 편도 아니였는데 좀 하면 ㅤㄷㅚㅆ지 계속 미친듯이 성형해서 지금은 오히려 보면 언벨런스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아 진짜 태연을 왜 건드냐 ㅡㅡ 진짜 ㅁㅊ 기획사놈들) 

티파니가 제일 안타까운데 예전 스타킹에 나왔을때 티파니 진짜 예쁘던데 지금은 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얘들을 왜 그렇게 성형 못시켜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물론 성형회사들하고 계약맺어서 성형시켜야한다는 루머들은 들었지만 그래도 왜 그렇게 예쁘고 귀여운 얘들을 못건들여서 안달인지. 참 소시 얘들보면 아이돌의 그지같은 현실이 어느정도 눈에 보인다. 단순히 밝게 빛나는 직업은 절대 아닌 것같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잘못한거지, 

외모 지상주의, 진짜 못생기면 인간 취급도 안해주는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브라운관에 나올라면 성형해야한다고 하지만 정말 20대초반얘들 얼마나 굴렸을지 상상조차 안간다. 암튼 말이 샜는데 진짜 소녀시대 성형 적당히 시키고 그만좀 두지 왜 자꾸 건들었는지 모르겠다.... 태연이 왜 저렇게 만들어놨냐........ 차라리 막 데뷔했을때가 나아보일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