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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장소 옮겨 살포 준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029120306472&RIGHT_COMMENT_TOT=R4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은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 살포하기로 하고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20여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이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임진각 상인과 주민들이 반발했디.
상인과 주민 6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살포 장소를 선점, '대북전단 살포 자제'를 요구하며 연좌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26일 파주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냈다. 이들의 집회신고는 11월25일까지다.
임진각 상인 박모(37)씨는 "시민단체는 삐라를 뿌리고 가면 그만이지만 문산 주민들은 그때마다 불안해야 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 감소 등 피해를 감내해야 한다"며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로 전단 살포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은 주민 반발이 계속되자 500여m 떨어진 임진각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강행했다.
이들은 준비를 마치는 대로 대형 풍선에 전단 10만장을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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