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가격은 행xx핑 현금가 기준입니다. 현금영수증이나 카드 계산시 약 10% 정도 가격이 상승합니다.
20만원대 초저렴 문서용. 무조건 낮은 가격! 을 외치며 만든 견적입니다.
견적 입찰을 한다면 20만원 이하에서도 가능할 겁니다.
케이스는 미니타워로 해서 최대한 공간을 살리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게임..은 바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들 맞고 정도는 칠 수 있겠네요.
위의 바리에이션. 셀러론 대신 펜티엄을 사용하고 케이스와 하드를 좀 더 여유있게!
메인보드 역시 좀더 안정감 있게 애즈락으로 바꿨습니다.
이걸로 마영전을 중하옵을 돌린다는 사람도 봤지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램 하나 더 끼워서 듀얼채널 만들면 돌아가긴 하겠네요.
기본적으로 역시나 게임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0만원대 롤 머신! AMD의 APU를 이용해서 시스템을 꾸몄습니다!!
아무래도 내장그래픽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삼성 램 4G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
내장그래픽은 램 성능에 직격인데다 이 보드의 경우 램 오버가 손쉽게 가능해서 오버 수율이 좋은 삼성을 넣었습니다.
파워는 파워렉스 500W로 넣었습니다. 파레기 파레기 하지만 이 정도 시스템에서는 충분합니다.
CPU 오버를 하는 것도 아닌데다 판매율 1위는 딱치치기로 딴 게 아니니까요.
다른 이상한 파워처럼 펑펑 터지는 녀석은 아니거든요.
롤, 서든, 사이퍼즈, 마비노기, 던파 등까지 무난하게 돌리고 마영전도 중옵으로 충분히 돌릴 수 있습니다.
40만원대 롤 머신! APU 같은 외장이 아닌데다 딱히 램 오버를 할 필요가 없으니 다시 팀그룹을 넣었습니다.
역시나 딱히 오버를 하지 않으니 파워는 파워렉스 500W.
다만, 이 경우엔 아래의 바리에이션이 좀 강려크합니다.
돌아가는 게임은 30만원대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옵션 한 단계 올릴 수 있을 뿐이죠.
블소 테라 아키가 최하옵으로 돌아가긴 합니다만, 스토리만 보는 용이라고 생각하는 쪽이 좋을겁니다.
위의 바리에이션. 배수락이 풀려있어 오버클럭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기본 쿨러로 4.0Ghz까지는 충분히 가는데다, 이 정도만 가도 가격을 생각하면 성공입니다.
아무래도 CPU 오버가 시작된 만큼 튼실한 전원부를 위해서 파워를 마닉으로 파꿨고 메인보드도 B85로 바꿨습니다.
수율만 보장된다면 기본 쿨러로도 45배수까지 먹습니다. 물론 수율이 안 좋아도 사제쿨러를 이용하면 45배수는 쉽구요.
50만원대 게이밍 PC!. i3와 R9 270X를 넣었습니다.
이 50만원대는 원래 i3의 무대입니다만, 사실 i3는 가성비에선 펜티엄에 밀리고 성능에선 i5에 밀리는 콩 라인입니다.
물론, 오버클럭하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꽤 쓸만한 CPU이지요. 모든 이에게 비추하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은 블소나 테라, 아키에이지 등까지 중하옵으로 가능합니다. 검은 사막이나 GTA5도 하옵으로 가능해요.
위의 바리에이션. i3 대신 G3258을 오버클럭해서 사용하는 것을 상정했습니다.
45배수를 넣는다면 i3-4170까지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걸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서 사제쿨러를 넣었구요.
운이 좋다면 50배수까지 뽑아낼 수 있습니다. 수율이 겁나 빡세게 좋아야겠지만...
쿨러는 바다2010으로 넣었습니다. 오버용으로는 부적합하지 않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작 듀얼코어인 g3258을 오버하는 데에는 넘치도록 충분한 아이입니다.
60만원대 게이밍 PC. i5-4460와 R9 270X를 넣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격과 타협하느냐고 SSD를 넣지 못했습니다.
블소, 테라, 아키에이지 전부 중옵으로 가능하며, GTA5나 검은 사막 역시 중옵 정도로 가능할 겁니다.
70만원대 게이밍 PC. 4460에 GTX960을 넣었습니다.
SSD를 넣어서 성능을 개선.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HDD는 뺏습니다.
파워 역시 여기까지는 마이크로닉스가 잘 해주지만 FSP로 바꾸는 것도 여기서부터는 고려해야하구요.
블소, 테라, 아키, GTA5 전부 상옵 이상으로 가능하며, 아키에이지 역시 중상옵 이상으로 가능합니다.
80만원대 게이밍 PC. 4690에 960을 달고, SSD와 HDD를 같이 달았습니다.
70만원대가 가격과 타협을 하기 위해 조금씩 낮춘 것이라면 80만원대는 그냥 원래의 모습이라고 할까요?
성능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안전성에 좀더 치중했습니다.
그에 따라 파워도 마닉에서 FSP로 바꿔줬고, 케이스도 이카루스로 바꿨습니다.
돌아가는 게임은 70만원대와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100만원대 게이밍 PC. 4690에 GTX970을 사용했습니다,
GTX970은 MSI 트윈프로져를 사용했구요. 그냥 제가 트윈프로져를 좋아합니다. 이름이 예쁘잖아요.
SSD는 보급형인 BX100에서 고급형인 MX200으로 올렸습니다. 케이스 역시 스텔스 EX로 바꿔줬구요.
블소, 테라, 아키, GTA5 전부 풀옵으로 돌리고 검은사막은 상옵 이상으로 돌립니다.
위의 바리에이션 1. 4코어8스레드를 사용하는 1231v3로 CPU를 바꿨습니다.
논리코어를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검은 사막까지 풀옵으로 돌립니다.
위의 바리에이션 2. 4690K를 이용해서 오버클럭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5배수 이상 넣는다면 논리코어를 지원하는 게임에서도 1231v3를 이기지만 우리의 목표는 거기까지가 아닙니다.
40배수 내지 42배수만 적당히 넣는 거지요. 여기까지만 해도 엥간한 게임에서는 1231v3 싸대기 때립니다.
그걸 위해 사제쿨러, 트리니티를 넣었습니다. 보드만 바꿔주면 45배수까지 가겠지만 우리의 목표는 그게 아니니까요.
역시나 40배수만 넣어도 검은사막 풀옵 돌아갑니다.
140만원대 게이밍 PC. 4790K와 Z97 보드를 사용합니다.
그에 따라 쿨러를 NEPTWIN으로 달아주었구요. 더 좋은 쿨러들도 있긴 한데 얘가 그냥 예쁘더라구요.
얘도 충분한 쿨링능력은 갖춘 놈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SSD를 500GB로 달아서 용량을 충분하게 채웠습니다. 언니들은 외장하드에 담으시길!
파워도 500W로 충분하긴 하지만 이런 사양을 쓰시는 분들은 업글을 당연히 고려할 테니 600W로 넣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뭐랄까, 풀옵의 문제가 아니라 기타 옵션을 얼마나 주느냐가 문제가 됩니다.
안티앨리어싱을 준다던가, 광원효과를 준다던가... 그냥 그래요.
170만원대 게이밍 PC. GTX980을 넣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여기서부터는 얼마나 많은 옵션을 때려박을 수 있을 지의 싸움입니다.
돈을 때려박아서 플래그쉽으로 가지 않는 이상 이정도 사양만 되도 개인 중에는 충분히 상위권입니다.
간지를 위해 HOF를 사용하거나 파워를 800W 이상으로 바꾸고 GTX970 SLI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시 웁니다.
저번에 하도 울어서 눈이 탱탱 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