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거의 최소사양임에도 화면이 끊기는 통에
화가 나서 작성한 분노의 견적입니다만..
사려니깐 차세대 CPU와 DDR4에 대한 기대로..(일종의 세기말)
타이밍 잡기가 힘드네요.
물론 가격 안정화 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요.
한 번 마음 먹을 때 지르고 돌아보지 않는 게 나을까요? ㄷㄷㄷㄷㄷㄷ
1. CPU: 그냥.. 끝판왕을 찾는 기분으로 골랐어요(익스트림 선보이지 마세요. 무서워요. )
2. 메인보드: 향후 램 업글을 위한 32기가 지원에 wi-fi 및 블루투스 내장. CPU와 마찬가지로 교체하려면 번거로우니 이왕 사는 김에 좋은 걸 고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3. 램: 왠만한 게임에선 넉넉하지 않을까 해서요.
4. VGA: 980도 좋긴 하지만 970 정도에서 만족을 해볼까 합니다.
5. SSD: OS + 게임 설치용으로 골랐습니다. 마음 같아선 512로 가고 싶으나 나중에 값 떨어지면 교체하면 되니까요.
6. 하드: 저장용
7. 파워 및 케이스: 컴게 참고했어요.
이렇게 작성하고 보니 한 두 푼도 아니고.. 덜덜거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