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story_241306
    작성자 : 오뚜기시계
    추천 : 4
    조회수 : 4982
    IP : 118.217.***.18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1/07/18 16:03:5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41306 모바일
    외모에 자신감 없으신 분들 보세요 ㅎ
    역시나 또 이론입니다 ㅋㅋ ㅋ ㅋㅋㅋ 

    그래도 이런 글 보면 기분은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ㅎ 

    출처는 http://blog.daum.net/njmusician/702 최정이라는 분이 쓰신글이네요 


    ------------------------------------------------------------------------------------------

     
     
    ☞자주 만나다보면 그 남자의 얼굴이 못생긴것을 여자는 인정한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필자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에 많은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나가지 않을려고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이 얼굴로 여자 900명 만났다라고 하면 바로 욕부터 할 네티즌들 때문에 나가지 못하는것이다"
     
    필자가 화성인 바이러스나, 스타일온 프로그램에 나가서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잘 포장을 해서 이야기를 한다라고 해도
     
    그 사람들이 뻔히 프로그램 게시판에 어떻게 말을 할줄 알고 있다.
     
    "니 얼굴로.. 여자 900명 소설 적나??"
     
    "참.. 너가 만난 여자들이 누군인지 불쌍하다..."
     
    "니 얼굴로 여자 900명 만났으면 나는 2000명도 만나겠다"
     
    "너 얼굴 보는 순간 채널 돌렸다..."
     
    필자가 책을 내고, 작은 누나한테 책을 한권 보내주었을때...
     
    우리 작은 누나가 필자한테 했던 말이 있다..
     
    "너 진짜 판타지 소설 적을래??.........."
     
    하지만 필자는 정말 그렇게 많은 여자를 만난것은 사실이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할것 같은가??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필자는 여자를 한번에 반하게 만드는 얼굴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필자한테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스타일이다.
     
    이런것을 남자분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된다.
     
    왜??
     
    자기가 어떻게 생겼고, 자기가 이성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여자를 사로잡는 방법도 나오는것이다.
     
    필자가 만약 얼굴이 잘생겼으면, 필자가 소위 여자들이 말하는 킹카였으면..
     
    여자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품도 잡고 있어도 여자들이 넘어왔을것이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못생긴 남자이다 보니까.. 노력이라는것을 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여자 만나서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라는것이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해서...
     
    못생긴 여자가 도도하게 행동하는것이랑 똑같다.
     
    남자들이 이런 여자를 볼때 얼마나 재수없다라고 생각하는가??
     
    여자도 마찬가지다..
     
    못생긴 남자가 만나서 재미도 없고, 가만히 있고, 리드도 할줄 모르면 그 남자 재수없다.
     
    못생긴 남자의 비애를 잘 알고 있다.
     
    노래방이나, 술자리에서 혼자서 별짓 다하고 여자들 까르르 웃고 재미있다라고 해도..
     
    나중에 결국에 친구들중에서 잘생긴 남자가 한마디 하면....
     
    그 남자랑 결국 연락하고 사귀고 하는것 많이 겪어 보았을것이다.
     
    필자 이런 상황 중학교, 고등학교때 수도없이 겪어 보았다.
     
     
     
    이런 열악한 연애상황속에서 필자에게 희망을 가져다준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자주보면 그 얼굴이 그얼굴이다"라는것이다.....
     
    처음에 만났을때 "와! 진짜 못생겼다,. 이것은 아니잖아"라고 했던 여자들도
     
    필자와 1시간씩 이야기를 하고, 같이 데이트를 즐겨보니까..
     
    "이것 못생겼는데 만나볼 가치는 있는것 같은데..." 이렇게 변화게 되고..
     
    이틀, 삼일이 지나면 "에이 얼굴 잘생기면 인물값 하더라"라고 생각하게 되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이 남자랑 사귀어봐도 괜찮겠다"라고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필자의 연애방법을 잠시 소개를 하면...
     
    첫번째 데이트는 무조건 재미있게...
     
    두번째, 세번째 데이트는 30분을 만나더라도 얼굴보기..
     
    네번째 데이트는 그녀한테 감동을 주는 데이트를 만든다.
     
    이것을 일주일안에 만든다..
     
    여기서 남자분들이 의문을 가지게 될것이다.
     
    "어떻게 얼굴이 못생겼는데... 두번, 세번, 네번째 데이트를 일주일만에 할수가 있는가?"라고 반박할것이다.
     
    이렇게 반박하는 남자분들에게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그게 여러분들하고 나의 차이라고 할까???"
     
    농담으로 말한것이고...
     
    첫번째 데이트를 잘하면 두번째, 세번째 데이트는 자연스럽게 된다.
     
    특히 여자들의 특성이 무엇인줄 아는가??
     
    당신이 만나자라고 하면, 그여자가 빼고, 그여자가 이번주는 안된다라고 말하는 이유
     
    현실적으로 말해서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당신이랑 별로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놀고 싶지 않다라는 증거이다.
     
    즉 한마디로 말해서 별로다라는것이다.
     
     
    하지만 남자가 마음에 들면 어떻게 여자들이 달라질까??
     
    시간 없어도,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허다하고..
     
    만나지 못할것 같지만, "1시간정도는 괜찮은데..." 이렇게 말을 한다.
     
    그래서 첫번째 데이트가 중요한것이다.
     
    그 첫단추만 잘 꿰어지면 그 다음부터 자주 만날수 있다...
     
    그러면 여자들이 바뀐다..
     
    왜??
     
    "정이 들기때문이다..........."
     
    정이 들면 어떻게 여자들이 바뀔까??
     
    얼굴이 점점 사라지게 된다.
     
    얼굴 보다는 그 남자의 행동을 보고, 그 남자의 마음을 보려고 한다.
     
    그렇게 못생긴 남자가 퀸카를 사귀게 되는것이다..
     
     
     
    ☞의외로 퀸카가 더 꼬시기 쉽다....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한가지 질문을 해보자.
     
    "잘생긴 사람이 좋은가?? 못생긴 사람이 좋은가??"
     
    이런 질문을 했을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생긴 사람, 이쁜 여자가 좋다라고 한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남자한테 인기 많은 여자가 되고 싶으면 이쁘면 된다.
     
    여자한테 인기 많은 남자가 되고 싶으면 잘생기면 된다.
     
    대학교때, 성형수술을 했든 태생적으로 이쁜 여자들은 남자 만날 기회가 많다.
     
    남자가 집앞까지 따라오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남자가 목숨걸고 좋아한다고 고백도 많이 받았을것이다.
     
    하지만 그때 고등학교, 대학교때 못생긴 남자가 눈에 들어오든가??
     
    "안들어 온다............."
     
    여자가 남자 외모를 보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시기가 언제인줄 아는가??
     
    일반적으로 20대후반부터이다.
     
    왜??
     
    잘생긴 사람 만나보니까 맨날 바람피고, 아프게 하고, 힘들게 사랑하는것을 깨달았으니까.
     
    스스로 이제 남자에 대해서 배우고 깨우친것이다.
     
    "얼굴은 그럭저럭만 생기면, 이제부터 나만 사랑해주고, 나한테 최선을 다하고, 나를 위해서 진심을 보여주는 남자"
     
    한마디로 말해서 이제 진국인 남자, 좋은 남자를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럭저럭 생긴 평범한 여자들보다, 퀸카가 이런 사실을 더 빨리 깨달는다.
     
    왜??
     
    남자를 많이 만나보았으니까...
     
    그 남자가 진심인지, 가식인지 알수 있으니까..
     
    물론 정확하게 알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남자의 사랑에 관한 기준이 있다.
     
    그래서 정말로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 나만 바라보는 남자들을 찾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무엇인줄 아는가??
     
    "잘해주면 언제가는 통하게 되어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잘해주는것에 대해서 남자분들이 많이 오해를 한다.
     
    일반적인 잘해주는것이 있고, 정말 잘해주는것이 있다..
     
    그 차이점을 알고 있는가??
     
    예전에 필자가 일본에 책을 구하러 갔을때...
     
    도도함과 철벽으로 철갑을 두른 그녀...
     
    도저히 꼬실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쉽게 포기를 할수없었던 그녀..
     
    하지만 그녀와 어느날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책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구해줄께..."
     
    "너가 어떻게 구해주냐?? 아직 우리나라에는 나오지 않았고 일본에 있는데.."
     
    이런 말을 들었을때 필자가 생각한것은 딱 한가지다.
     
    일본이 아니라, 전세계에 한권만 있다라고 해도 어떻게든 구한다라는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그녀와 헤어지고 난후에...
     
    바로 일본가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기노쿠니아 서점등등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그 책을 구했다..
     
    일본말로 되어 있을것 아닌가??
     
    일본 통역 하는 사람 돈주고 불러서 한글자 한글자 타이밍 쳐서 제본해서..
     
    그 다음날 저녁에 그녀를 만났다..
     
    그리고 그 책을 보여주는 순간 여자가 어떻게 생각할까??
     
    "세상에 이런일이 나오는것 아니겠는가??........."
     
    필자가 남자분들에게 이렇게 해라고 말해주는것은 아니다.
     
    단지 마음자체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다.
     
    그런것을 듣고 "나는 못한다, 나는 이것 안된다"라고 생각을 가지면
     
    여자한테 평범하고, 일반적인 똑같은 남자가 되는것이다.
     
    남들이 못하는것, 남들이 할수 없는것 하는 남자가 진심으로 더 와닿는것 아니겠는가?
     
    그런 마음을 여자한테 보여줘야 된다라고 말하고 싶은것이다.
     
    "여자 앞에서 계산을 정확하게 하면 여자가 멀어지고, 계산을 바보처럼 하면 여자가 다가온다"
     
    이런 말 처음 들어 보는가??
     
    퀸카를 꼬시기 위해서는 그리고 퀸카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는..
     
    계산기 앞에 두고 두들리는 순간에 그녀는 점점 멀어질것이다.
     
     
    ☞여자들이 말하는 비호감적인 모습만 없어도 7부능선은 넘는다..
     
    우리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뚱뚱한 남자랑 사귀고 싶은 여자가 있을것 같은가??
     
    덩치 좋은 남자하고, 뚱뚱한 남자하고 다르다..
     
    강호동 같은 스타일은 덩치좋고 믿음직 스러운 남자이고..
     
    거기서 20KG 더 나가게 되면 뚱뚱한 남자로 전략하게 되는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뚱뚱하다면.....
     
    "그 뚱뚱한 모습까지 사랑해줄 여자는 만나기 힘들다..."라는것이다..
     
    왜??
     
    얼굴이 못생긴것은 자주 보면 정들어서 얼굴이 사라질수 있지만
     
    그 많은 살들은 사라지지 않는 여자의 눈에 거슬린다라는것이다..
     
    무조건 빼야 된다..
     
    그게 정답이다.
     
    "머리숱이 없어서 걱정이에요".....
     
    "저는 여자앞에서 말을 잘 하지 못해요"....
     
    만약 머리숱이 없다면 가발이라도 맞추고 나가야 되거나, 길처럼 머리를 밀고 다녀야 된다.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
     
    30대초반에 머리숱이 없어서 대머리같은 남자랑 연애할 여자는 없다.
     
    여자앞에서 말도 못하고, 재미도 없으면서 얼굴도 못생긴 남자랑
     
    연애할 여자는 없다..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싶어도 알기 싫어한다...."
     
    아무리 진심을 다하고, 아무리 이여자밖에 없다고 한들 그렇게 하면 뭐하는가??
     
    만나기가 싫은것을......
     
    만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기회가 생기겠는가??
     
    만날수 있는 최소한의 상태를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거부감이 없이 눈에 익을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된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 나서 여자한테 무릎을 끓든, 여자한테 프로포즈를 하든, 여자한테 잘해주든
     
    그것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라는것이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필자가 왜 미친듯이 요리학원을 다니고, 춤을 배우고, 몸을 만들고 했던 이유가 뭘까??
     
    아주 간단한 이유다..
     
    여자들이 좋아하기때문에 한것밖에 없다.
     
    필자가 19살때 몸무게가 186CM, 106키로였다...
     
    어른들이 보았을때에는 보기 좋은 몸매였고, 장군감이고 이렇게 말했지만
     
    여자들이 보았을때에는 그닥 호감가는 몸매는 아니었다.
     
    왜??
     
    특정부위에 살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다.
     
    갑바 하나도 없이 배만 볼록하게 나와서 살이 더럭더럭 붙은 물렁살이었다.
     
    "1년만 노력해서 당신이 몸매가 좋아지면.. 여자를 꼬시는데 휠씬 수월해진다.."
     
    어제 어떤 여자가 남자가 정성을 다해주고 최선을 다해 주었는데..
     
    그남자가 남자답게 보이지 않고, 그남자가 어깨가 좁고, 갑바가 없다라는 이유로
     
    여자한테 이별을 당했다..
     
    필자도 똑같은 경험이 있다.
     
     
    예전에 필자가 100여명의 여자한테 차였을때..
     
    그때 차였던 여자들한테 하나씩 하나씩 배운것이 너무나도 많다.
     
    "오빠 얼굴 못생긴것은 그렇다쳐도, 정말 재미없어서 오빠 못만나겠다. 미안해.."
     
    이런 말 듣고 솔직히 누가 기분이 좋겠는가??
     
    하지만 나는 내가 말을 못하고, 재미없게 말하고, 냉정하고 내성적이고
     
    이런 성격때문에 여자한테 어필을 못한다라는것을 알고 바꿀라고 했다라는것이다.
     
    필자가 솔직히 100명한테 차이고 900명의 여자를 사귄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얼굴이 잘생겨서 사귈수 있었을것 같은가??
     
    필자는 똑같이 생겼다..
     
    얼굴에 손댄적 하나도 없다.
     
    그런데 왜 여자들이 넘어왔겠는가??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여자들이 호감가는 남자등등"
     
    이런것을 인터넷, 연애서적을 보면서 수도없이 바꿀라고 했고 바뀌었다.
     
    나를 바뀌니까 여자가 오더라..
     
    나도 퀸카와 사귀면서 사람들한테 부러움도 사고 싶고..
     
    친구들한테 과시욕도 부리고 싶다면............
     
    당신이 바뀌어야 된다라는것 알아두기를 바란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포기하지 말아라..
     
    내얼굴이 이래서, 내 능력이 이래서, 내 모습이 이래서...
     
    여자들이 나를 좋아할까?? 여자들이 분명히 나를 싫어할거야...
     
    이렇게 포기를 하지 말아라..
     
    만약 최선을 다했는데 안된다라고 하면 그때 포기를 해라..
     
    그리고 또다른 사람을 만나서 그것보다 더 큰 최선을 다해라..
     
    왜?
     
    "당신이 점점 더 여자한테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는것을 느낄것이다.."
     
    이런 노력이 반복되다 보면 언제가 당신의 옆자리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여자가
     
    당신만 쳐다보고 있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오뚜기시계의 꼬릿말입니다
    그래도 외모가 짱인득...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7/18 16:06:52  211.253.***.193  엄마쟤피뜡싸
    [2] 2011/07/18 17:00:16  58.148.***.198  진지먹는중
    [3] 2011/07/19 01:16:39  222.100.***.177  
    [4] 2011/07/19 08:57:34  121.125.***.9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8999
    편의점 부부가 16시간 일했는데, 6시간 알바생이 번 돈보다 작아 [1] 창작글 안드로007 24/09/07 09:39 8666 1
    448997
    악마 최고 [1] 소내연 24/07/05 14:07 44196 1
    448996
    공무원 레전드 분장 [1] 와부22 24/06/11 18:14 58028 2
    448995
    정치성향도 MBTI를 따라갈까? 행복한하루임 24/03/28 17:18 101692 0
    448994
    직장에서 입 무겁다고 소문난 사람 특 dntmdgnqh99 24/03/12 10:04 109534 1
    448993
    벽쿵! 심쿵! 펌글 ouuouou 24/03/08 14:06 109769 0
    448992
    오늘의 유머 다들 보고 가세요 ~ [1] 탕탕이 24/02/14 18:52 120522 3
    448991
    오늘의 재밌는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uuouou 24/02/14 18:33 119147 1
    448989
    신종마케팅인가? [1] 유령차 24/02/14 15:07 118222 1
    448987
    사장님 뒷목 잡은 정육점 후기 Chandler 23/10/24 10:27 163761 1
    448985
    SNL MZ오피스 실사판 ㅋㅋㅋ 이게맞나 23/08/12 23:04 183054 0
    448984
    서울출입국사무소에 비자받으러 갔다가 경찰서에 끌려감 [3] 창작글 쇼미더돈 23/07/23 17:59 187901 1
    448982
    이딴게... 3만원? 창작글펌글 arange 23/05/02 20:57 212034 2
    448979
    굥씨전 [1] 펌글 와룡선생님 22/11/10 11:52 258218 1
    448977
    드디어 사이다 시작된 화산귀환보는 내 표정.jpg [1] 창작글 젠드기드기 22/05/17 23:38 283410 0
    448976
    위대한 어록 코카코카인 22/05/17 17:39 281442 0
    448975
    bj위대한이 위대한 이유 코카코카인 22/05/13 17:51 280652 0
    448974
    잼민이한테 시비 털리는 bj [1] 코카코카인 22/05/12 17:19 279563 0
    448973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 했습니다.. [2] richgirl 22/05/10 18:01 277907 1
    448972
    한 겨울에 바다에서 설빙이랑 소주먹는 bj ㅋㅋㅋ 코카코카인 22/04/19 18:14 278041 0
    448971
    버건소세지 신의눈심봉사 22/03/15 21:29 276593 0
    448969
    AKB 이벤트에 당첨된 씹덕 (feat 사쿠라, 김채원 신의눈심봉사 22/03/14 22:49 274770 2
    448965
    요즘 내 웃음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미림 21/07/29 17:34 275678 0
    448963
    여직원의 8일간 재택일기 [1] 신의눈심봉사 21/05/04 15:37 274601 2
    448957
    홍대에 나타난 미니 환경미화원 [3] 창작글 대리히 20/12/24 12:20 273145 3
    448956
    수학능력 언어영역 문제 풀어보세요 [4] 배다고 20/11/25 15:43 270812 0
    448955
    폭도란말 성급히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 메리제인 20/05/31 23:48 268718 0
    448952
    옛날 노예 vs 지금노예 [1] 댓글캐리어 20/03/05 07:48 270325 5
    448951
    [썰] 알람음으로 꿈을 꾸는 나 외부펌금지 누끼릉릉 20/02/26 11:19 266045 0
    448943
    어제 자다가 생각난 유머 어떤나그네 19/10/06 08:22 265939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