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더 좋은 작품을 보고싶은 욕심이란 덕후의 조건이겠죠?
츄잉사이트외 등등에서 데이터베이스를 보며 제가 봤던 애니리스트를 작성해봤는데
무려 128개!!!!!! 게다가 첫작품은 하품요정 아쿠비 무려 2002년!!!!!! 저는 9살에서 12살 사이에 입덕을 하기 시작했나봐요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애게에는 저보다 위대하신 덕후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본삭금걸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취향을 설명드리자면
리스트 중에서도 도중하차한게 좀 있는데 그게
소아온-조금 뻔함
바카노-끝에가면 재밌다는데 제머리가 나쁜건지...
늑대와 향신료-죄송하지만 지루함
제로의 사역마-캐릭터디자인이 뻔함(쿠기밍츤데레는 좋았어요)
나츠메우인장-조용한느낌이 왠지 못버티겠더라는.
Xxx홀릭-비율무시가 눈에 거슬렸다는.
꽃이피는첫걸음-다 좋았는데 왜일까. 도중하차
사쿠라트릭-백합은 좋아하지만 너무 츄츄.....
비탄의 아리아- 역시 캐릭터디자인이 뻔함
R.O.D- 이해안되고 취향이 아님
수왕성-위와동일
아아아 까다롭기도 하죠?
그냥 취향타는 게 이유인것도 있고 뻔한거 싫어하는듯 특히 "까보니 별거 없더라" 실망한 게 대부분이에요ㅜㅜ
반대로 두번이상 돌려본거나 "오 이런거 져앙♥" 하는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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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학원물을 피해서 보는건 아니지만 저는 성인주인공위주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백합은 순애 좋아하구여
하지만 아무거나 막 추천퍼부어주세요!
저도 지금부터 남은 애니가 얼마 없다는거 잘 아니까욬ㅋㄱㅋㅋ설마 알아요?! 새로운 것에 눈뜨게 될지!!!
그리고 보고싶은 애니메이션 30개뽑아봤는데 이중에서 함정같은게 있는지도 알려주세영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