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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40819
    작성자 : jaguar
    추천 : 8
    조회수 : 959
    IP : 203.229.***.5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07/06/20 10:08:00
    http://todayhumor.com/?freeboard_240819 모바일
    실화.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예전에 일본을 떠들석하게 했던 사건이 하나 있다

    1988년 11월 25일
    여고생 콘크리트사건



    죄없는 여고생을 하교길에 납치하여 수개월간 감금하며 

    여러명이서 온갖 고문과 성행위등
    `인간으로써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폭행,고문등을 한뒤 

    무참히 살해하여공사장 인근의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로 묻어버린뒤,

    평상시와 똑같은 일상을 살던 소년들.



    그들의 나이는 불과 15~18세, 그들은 모두 붙잡혔지만 

    한소년은 자신의 죄를 뉘우침없이 자신들했던 

    고문과 폭행,성행위등을 모두 자백하였다.
    그 소년의 입에서 나온 말은 실로대단하였다.



    15살의 여학생을 하교길에 납치한뒤 그들의 아지트

    (소년C의 2층집)로 끌고가 

    수시간 폭행을 가했고, 신고를 한다거나 하면 

    야쿠자가 가족은 몰살시킬거라고 겁을준뒤, 

    공중전화로 집으로 전화하여 친구집에있으니,

    걱정말고 신고같은 하지말라고 하여 부모님을 안심시킨다.



    그뒤 그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뒤, 무참히 폭하하는등 

    그 여학생은 단지 스트레스를 푸는 기계였다.

    그여학생은 하루 18시간 이상의 폭행과 성적고문등을 당했고, 

    집에 돌려보내달라고 요구를하면 그 폭행은더욱 심해졌다. 

    그여학생은 신고를 시도한적이 있으나, 

    발각되어 전화가 끈킨뒤, 역탐지하여 

    다시 걸려온경찰의 전화에 장난 전화였다며, 무마시켰다. 



    그뒤 그 여학생은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야했고, 

    신고의 엄두조차 내지못하였다. 

    그여학생에게 가했던 것들은 

    실로 인간으로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물과 음식을 주지않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다가 

    우유와 건포도를 먹이자 몸이 반응하지 못하여 토해내면,

    더럽다며 구타하고, 손,발,정강이,무릅 등에 라이트기름을 

    발라 불을 질러 고통스러워하며 발버둥치는 모습을 즐기며, 

    그것을 끄기위해 몸부림치는것을 하지말라며 

    폭행하고 그불이 꺼지면 다시 불을 붙였다.

    이 행위로 인해 소녀는 자력으로 일어서지 못하게된다. 

    또한 술을 억지로 다량 먹여 고통스러워하며 토해내는모습을 즐기고 더럽다며 폭행했으며, 항문과 성기등에 불꽃놀이를 

    안쪽으로 꼽아놓고 터뜨렸으며

    (부검 당시 소녀의 대장에 심각한 화상이 있었다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여학생에게 웃으라고 강요하며 웃지않으면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 



    여기서 끝이아니고, 소녀의 안면을 구타해

    코 높이까지 부어오른 볼과 눈부분에
    촛농으로 양초를 고정해놓고, 

    성경험이 없던 소녀의 성기와 항문에 

    온갖이물질과 벌레등을 삽입하였으며,

    심지어 페트병까지 넣었다. 



    소녀의 부검당시 안면부도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만큼 손상되었었다.
    성기와 항문 부분은 더욱 심각했다고 한다. 

    여학생은 그들의 요구에 알몸으로 춤과 노래를 해야했고, 

    미친짓을 해보라는등 엽기적인 것들을 시켰다. 



    혹한기에 베란다에 알몸으로 나가 

    여러개의 담배를 한꺼번에 피게 하였으며, 

    그때마다 웃지않으면 폭행을 가했다. 

    폭행을 가하다가 넘어진 소녀가 

    카세트에 머리를 부딧혀 경련을 일으키자 

    이를 꾀병이라며 6kg의 철아령을 복부에 던지는등 소녀가

    반응을 않자 몸에 기름을 발라불을 붙이는둥 

    반응을보이자 불을 끈뒤 2시간 가까이 폭행을 가했다. 



    소녀는 자신이 배설한 소변, 대변심지어 맞아서

    나온 혈흔까지 받아 먹어야했고, 

    소년들은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기위해 손과발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뒤돌려차기등의 폭행을 가했다.

    소년들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자신의 집에 재미있는것이 있다며, 

    주변인들에게 자랑하며 다녔고
    이 사실을 아는 소년들의 주변인은 

    1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중10여명은 직접 폭행,강간에 관여하였다.

    소년C의 부모들도 여학생이 2층에 있는것은 알았지만, 

    소년C가 두려워 이를 묵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고진술하였다. 

    소년A의 부모는 이사실이 밝혀지자 충격을 받고 

    집과 전재산을 팔아 5000만엔을 

    피해자 부모에게 건냈다. 

    하지만 피해자의 모친은 사건내용에 충격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사건이 들춰진것은 사건발생 4개월뒤인 

    평성원년 1989년 3월 29일에 발견되었다.
    네리마 소년감별소에서 아야세 경찰서 수사관이 

    1988년11월8일에 강간,절도 등에 의해 

    소년 감별소로 보내진 소년A를 조사했을때, 

    담당형사가 무심고 "너 사람을 죽이면 안되잖아?"라는 질문에 

    다른3명이 자백했다고 착각하여 모든 사건내용을 자백. 



    담당형사는 당초의 목적인 강간,절도의 조사를 받는일 없이, 반신반의한 채,자백내용에 의지하여 

    도쿄 코토쿠 와카스 15호지 해변공원

    정비공장 현장공터로 향했다.



    현장에는 드럼통 한개만 널려있었으며, 

    드럼통의 콘크리트 틈새에서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있어 경찰은 305kg정도의 드럼통을

    크레인으로 메달아 올려 경찰서로 가지고 갔다. 

    다음날 오후 경찰서내에서 콘크리트를 해체.



    안에는 보스턴백에 채워진 이불2장에 

    휩싸인 여자의 시체가 들어었으며. 

    사후2개월 이상 경과에 부패가 진행되고 있어 상태가 나빳다.

    피하지방의 두께는 통상의 6%정도로 영양실조 상태. 

    전신에 구타에 의한 부종

    (림프액이 다량으로 모여 부어오른 상태)

    이 시신의 상태있어 사인은 외상성 쇼크 또는 

    위의 토사물에 의한 질식사로 여겨졌다.

    시신의 상태는 안면이 심하게 함몰및 변형되어있었었고, 

    부폐진행중 이였기때문에 외관으로부터의 확인은 곤란했지만, 

    지문이나 이빨들의 조합으로 11월 25일 밤 아르바이트후 

    귀가도중에 행방불명이 된 사이타마현 미사토시타카스 

    1번지의 현립 야시오고교 3학년의 소녀(17)인것이 확인됬다



    야시오 시내의 아르바이트에 먼저 간 채로 귀가하지 않아 

    요시카와 경찰서에 수색원을 냈던 부모는 무사히돌아오는것을

    손꼽아 기다렸으며 부친은 일을 쉬어가면서까지 행방을 찾고있는 중이였다.





    공판기록에 의하면 변호사가 

    "그정도의 폭행을 가하면서, 

    그녀가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라는 질문에

    "........ 생각할수 없었다"
    라고 대답했으며,

    "죄를 뉘우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소년 B,C,D등은 죄를 뉘우친다고 하였으나,

    소년 A는

    "단지 운이 없어서 잡혔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여 충격을 더했다.

    A는 이전에 근무하고 있던 타일공장에가 

    모르타르·드럼통 등을 조달. 

    사체를 가방에 넣어 A의 집 앞에서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를 흘려넣었다. 

    이 때, 공장의 전 상사는 사람을 죽였던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던걸로 파악해 조사하여 처벌하였다.





    - 도쿄 고등 법원 판결(확정) -

    소년A는 17년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에 관해서는 5~9년을 선고했다. 

    재판기록에 따르면 실제론 이 소년들 이외에도 

    10여명의 가해자가 더있지만 

    그들에겐 약식 기소하였다. 



    그들은 반성조차 하지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취재하러온 기자들에게 욕설까지 퍼부었다.

    부모는 지금 역시 피고인 측에서의 

    면회신청 및 성묘 허가를 거절하고, 

    그 비통한 심정을 재판소에 토로하고 있다. 

    손수 돌봐 길러 온 외동딸을 태연하게 

    주변에서 문제 삼아, 불안 초조로 긴 날들을 보낸 결과,

    끔찍하게도 피해자가 살해되기에 이른 부모 등 

    피해자 감정은, 지극히 엄하여 피고인에 대해 

    격렬하게 엄벌을 요구하고 있고, 

    피재자의의 아버지는 당심 증언에 대해서도, 

    피고인에 대한 원판결의 과형은 

    너무 가볍다고 해 강한 불신감과 불만의 정을 

    절절히 토로하고 있다.

    피해자의 모친은, 

    외동딸이 죽음에 이른 자세한 경과를 들은 뒤, 

    정신과에 다니게 되었다. 

    덧붙여 주범 A 이외는 이미 출소하고 있다.

    그들은 사회에 나와 대부분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있으며, 

    정신병에 시달리고있다.
    소년C의 부모는 아직도 재판이 부당하다며 혐의를 부정하며 

    신문사에 이를 알리는 편지를 수차례씩 보내고있다.

    그중 소년D는 가장 반성하고있으며, 

    폭행당시 소녀는 폭행뒤에 자신에게

    "나는 언제 집에갈수 있는거야?" 라고 말했다며, 

    수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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