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악행은 끝이 없습니다. 

서울시에 마지막 남은 한옥지역인 북촌마을 (가회동)의 한옥마을에 대한 사건을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 재직중에 한옥보존이라는 명분으로 한옥을 파괴하고하는 복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우리문화가 없어지는 것에 애석함을 느껴 이를 반대하던 영국인( 데이비드킬번 )을 관계자가 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중인 사건이 있습니다. 

데이비드 킬번씨는 전직 기자이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옥의 우수성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칼럼과 기사를

많이 저작하였으며, 국내 언론에도 몇차례 소개된 한국문화를 사랑한 외국인입니다. 

아래의 사진중 왼쪽편은 데이비드 킬번씨가 서울시에 이의를 제기한 민원서류중 일부이며 오른쪽편은

데이비드 킬번씨가 구급차로 옮겨지는 사진입니다. 

한옥을 사랑한 외국인의 소리를 짓밟고, 심지어 폭언과 물리적 힘의 행사로 입 막음을하려한 혐의가 있는 이 사건은 현재 재판중입니다. 

우리문화를 사랑한것이 이분들의 죄라면 죄겠지만, 이분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저도 죄송함을 금치못하겠습니다. 

이명박의 악행은 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