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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4076
    작성자 : 공식휴가
    추천 : 1
    조회수 : 1769
    IP : 125.179.***.25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2/01/30 01:01:43
    http://todayhumor.com/?panic_24076 모바일
    (평가좀) 처음쓴 공포소설 (제목X)
    탈출 ch.1 


    - 이성현: "으...음..."

    머리에 무언가를 넣은것처럼 답답한 느낌과 함께 

    밀려오는 두통이 나를 깨워 준것같다.


    - 이성현:"으..술을너무 많이 마셨나.."

    하고 어제 기억을 눈을 감고 되새겨본다. 

    - 이성현: " 하... 어제 연주랑 한이형 이랑 희라랑 호프집에서 술을마셨지.."


    그렇게 기억하고 눈을떠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 이성현:"으아.. 여기가 어딘겨.."


    사방은 어둠 뿐이였다. 난곧바로 일어나서

    핸드폰을 바지주머니에서 꺼낸후 플래쉬 라이트를 켜

    주윌 둘러보았다. 칠흑같이어두워서 벽면만 살짝 보일뿐이였다.

    얼마나 더듬은뒤 전등 스위치를 찾아 눌렀다. 깜빡..하고 전등이 

    켜지는 소리가 났다. 


    - 이성현: "아.. 눈부셔"


    불이 켜지니 주윌둘러봤다 사방벽면엔 창문이 하나씩 붙어있었고

    창문에 햇빛을 차단하는 단열커튼이 넓게펴져 못이박혀 있어서

    밖은 확인하지 못했다. 벽면 구석엔 검정색 박스가 있었다.스피커로보였다 

    그리고 바닥 쪽엔 희라와 연주와 한이형

    그리고 모르는 여자 두명이 아무렇게나 실신해있다 


    - 이성현:'무슨일이지? 여긴 대체 어딘거야!' 


    라고 속으로 마음속으로 말하고 서둘러 한이형 부터 깨웠다.


    - 이한:"으..무슨일이야?.."


    한이형은 나처럼 이상황을 전혀 모르는듯했다.


    - 이성현:"형! 여기가 어딘줄 알아?"-


    라고말하자 한이형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부신눈을 비비며주윌 둘러보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약간의 근심을 품은듯한 표정으로

    - 이현:"으..으 머리아파 으..성현아 여기가 어디야 ?"







    오유 시작하자마자 쭉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봅니다ㅎㅎ 

    처음 쓴소설인데 냉정하게 평가 부탁드립니다. 

    공식휴가의 꼬릿말입니다
     계속 쓸지 고민되는데... 평가부터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1/30 09:02:32  121.178.***.19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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