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장민혜 기자] 아르헨티나 디즈니 채널서 방송되는 ‘Violetta 3’에 삽입된 OST ‘Queen of thedance floor(퀸 오브 더 댄스 플로어)’가 국내 그룹 인피니트의 ‘다시 돌아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20일 ‘Violetta 3’의 ‘Queen of the dance floor’ OST 영상이 올라왔다. 인피니트의 데뷔곡 ‘다시 돌아와’ 표절이 의심된다는 것.
violetta 3의 ‘Queen of the dance floor’는 올해 발매됐지만 2010년 6월 발매된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와 흡사한 구조를 지녔다. 특히 시작 부분이나 후렴구 등 세션 연주 형태부터 보컬까지 ‘다시 돌아와’를 표절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21일 오전 SSTV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와 표절이 제기된다는 말을 듣고 원곡 작곡자에게 자세한 곡 해석등을 문의한 상태”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일단 울림은 몰랐다는거고...
작곡자인 히치하이커에게 달려있는건가요 0ㅅ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