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미리 국정화에 대한 제 현재 입장을 말씀 드리자면
이러하든 저러하든 상관 없다는 겁니다.
의견 보류가 아닌 정말 상관 없을거 같아서요

박근혜가 자기 아빠를 위인화 하려한다는 불분명한 이야기를 제외한다면
(오유에는 그것을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줄은 압니다만)
민족주의적 사관을 확립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뉴라이트니 그런 교과서들이 다양성이란 명목하에 존재해 학생들의 사상을 흔들바에는 공정한 룰에 입각한 국정화는 괜찮은것 아닐까요?

 민족주의에 대해 말씀 하실 것도 같아 미리 적어두자면
민족주의라는 것이 위험한 사상임은 인지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애국심 고취라던가 국가의 단합같은 긍정적인 면모도 있기에 일부분은 긍정 할 수 밖에 없네요 ㅠ
(예를 들어 객관적인 면에서는 안중근이 테러리스트 일지 모르지만 민족주의적 사관이 들어가야만 애국지사로 분류 될 수 있는것 처럼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술먹고 친구랑 주먹다짐까지 할정도로 격화되어버려 친구와 의까지 상할정도로 잘못된 생각인지 고민이많습니다 

 제 의견에서 어떤 부분이 잘못 됬는지 지적 해주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감정적인 욕은 배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