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중 악어모형튜브가 마눌에게 다가옴.
곁에 있던 29개월 아들 '안돼~!' 하면서 악어튜브를 밀어내고 나름 있는 힘껏 째려 봄.
마눌: 오... 벌써 듬직하네 ㅎㅎ
그 튜브가 잠시 후 돌아 돌아 아들을 뒤에서 톡~ 건드림.
아들 바로 기겁. '우에엥~ 악어가~ 악어가~'
마눌 어이없고 웃겨서 웃음.
그 무서워하는 악어를 엄마 위해서는 잘도 막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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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01 07:52:50 218.147.***.26 항상봄빛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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