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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딩 코스 입니다. 공릉동 외가에서 출발하여 중랑천을 외삼촌과 함께 샤방모드로 슬슬 내려와서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에서 헤어졌네요. 여기까진 평속 11km/h정도...
한강 코스부터 혼자 타는데 아라뱃길 방향으로 잡아야 하는데 초행길인지라 반대로...
구리시 입구 표지판을 보고 돌아서 다시 아라뱃길까지 달렸네요.
중간에 용산구 글자 아래부분에서 위로 지나가는 다리 덕에 GPS가 수신 안되어 튀는 바람에
최고속 데이터는 버려야 할 값이 보이고요.
원래 집까지 오면 60km 정도 되는 코스인데 길을 잘못 들어 73km 달렸습니다.
65km 정도 지점부터 퍼지려는거 겨우 참아가며 계양역 도착하고 나머지 코스는 시내길인지라
안전하게 전철 복귀.
지금은 어제 후유증으로 몸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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