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의 팬들이 소설을 써보라는 말로 인해 심한 압박을 받던 햏군...
심한 분노로 인하여 짧은 글 솜씨로나마 귀여니팬들의 성원-_-을 받으며 시작해보렵니다..
주 내용은 무뇌충이 이루어졌습니다...개인적으로 별로 싫어하는...
그리고 귀여니도 나올 예정임...^^ 참고로 귀여니는 무뇌충의 정인이 될 예정...-_-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두아으~~~
p.s 글을 쓰다보니 심한 압박이 있구려...다음엔 조심하겠소...
======================절취선================================
사람은 뇌가 있다.
그 뇌의 성능에 따라 사람의 능력은 하늘과 땅의 차이를 낼수가 있다.
후천적이든 선천적이든 뇌의 성장과 능력에 따라 사람은 변할수있는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었으니..그들은 뇌가 없다는 장정(?)을 인용하여
십분 그점을 발휘하여 세상을 공포로 떨게 하였다.
.....
'맴맴매~~~~~엠'
한적한 숲속에서 엄청난 소음이 들려온다.
"뼭~~~"
"으아아악~~~"
정말 너무 처절한 비명이었다.
지금 하나의 충과 같이 생긴 청년과 6명의 무사가 혈투를 벌이고 있엇다.
"흐흐흐흐흐"
청년이 괴소를 흘렸다.
6명의 무사주위에는 벌써 세구의 시체가 있었다.
6명의 무사들은 믿지 못하겠다는듯이 말을했다.
"너는..."
"뼭..시끄럽다 너희같은 놈들이랑 상대하기 역겹다..모두 지옥으로 가랏...뼭!!!"
"앗...이건...아악"
엄청난 폭음 내며 6명의 무사들이 단 일초에 죽어버렸다.
정말 참옥하기 그지 없는 광경이었다.
단일초로 6명의 무사들을 죽이고 그는 대소하였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핫핫.."
중원...
지금 중원은 절정의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었다.
정말 모든것이 부럽지 않을정도로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사람들은 살고있었다.
하지만...그런 평화로운 무림에 경악스런 일이 생겼다..
무림의 최고 후지기수들인 청룡육방의 실종에 관한 일이었다.
환성주..
하남 최고의 주점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곳이었다.
창가 제일 구석에 두명의 사내가 앉아있다.
한명의 사내는 깨끗한 백삼에 준수한 얼굴을 하고 있엇다
나이는 삼십대 초반??
서생풍의 그와는 대조적인 한남자가 마주보며 앉아있었다.
그는 정말 칠흙같이 검은 흑삼을 입고 섬뜩한 안광을 내뿜고 있엇다.
그의 옆에 기다란 장도가 비스듬히 놓여있었다.
그 둘사이에는 오랫동안 침묵이 이어졌다.
흑삼의 사내가 절대 열리지 않을것 같은 입을 열었다.
"흐흐..자네 아는가...청룡육방의 실종말일세..."
"음...알고 있네.."
백삼의 준수한 사내의 얼굴이 약간 일그트리며 말을 이었다.
"내가 청룡육방의 살인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어쩌다가 가게 되었네...그런데..."
흑삼의 사내가 황급히 물었다.
"그런데 뭐란 말인가.."
백삼의 사내는 침중하게 말을 이었다.
"그곳에 무림에 실종됐다는 최고의 비급 無뇌신공의 흔적이 이었네.."
無뇌신공...
무뇌신공은 무림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혹독하기 그지없는 무술이었다.
다만 그 무공을 익히려면 유에서 무를 창조해야하는것이었다
그말인 즉 뇌가 없어야만이 그 무공을 극성으로 성취할수 있는것이엇다.
하지만 지금은 멸망했지만 한때 번성했던 무뇌문의 전 문주 유뇌충은
뇌가 있었기때문에 그 무공을 극성으로 성취할수가 없었다..
그의 타고난 재질로 인해 7성까진 익혔지만..극성은 성취하지 못했다.
그리하여..다른문파의 공격을 받은 유뇌충은 무뇌문을 지켜내지 못하고
멸망시키고 만것이다..
유뇌충은 자신의 인생을 비관...자살하였던것이다.
그리하여 무뇌신공은 세상에 잊혀진 무공으로 자리잡았다.
흑삼의 사내는 아연실색하며 반문했다.
"하지만...유뇌충은 벌써 몇십년전에 세상을 떠나지 않았던가..."
"그렇네...나도 그점을 이상하게 생각하네...그렇다면..이유는 단 한가지
무뇌문의 문도들이 다시 출현한다는 것이지.."
쏴아아아
폭포아래서 참선을 하며 무공을 연마하는 자가 있었다..
가히 엄청난 목소리였다.
그의 눈은 고독과 적막으로 휩싸여 있었다.
그가 바로 무뇌문의 제 4대문주의 제자 무뇌충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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