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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최악의 빈민국 방글라데시에 봉사단원으로 갔던 박초롱...
코이카의 꿈이라는 프로에서 봉사활동 모습을 방영했었다.
근데 보니 초롱이가 오른손목에 끼고 있는
핑크색 팔찌가 어디서 많이 보던 것...
생각해보니
작년 비슷한 시기에 일본방송 인터뷰에
오하영이 끼고있던 팔찌랑 똑같은 것...
이 팔찌 때문에
한때 오하영 맨탈 쩐다는 얘기도 있었지.
그럼 과연 이 팔찌는 뭘까?
이 팔찌가 무슨 팔찌인고 하니...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팔찌이다.
희움은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브랜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못다 핀 "희망을 꽃피움"이라는 의미한다.
요즘 뉴스 보니까 일본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자위대 60주년창설 행사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말이 많았는데...
알고 보니 이 행사가 매년 열리는 행사였다고...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pol&arcid=0008493331&code=41121111
그동안 일본대사관은 매년 자위대 창설일(1954년 7월 1일)을 기념해 자체 기념행사를 열었다.
또 10년 단위로 대규모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은 2004년 6월 18일 서울 동호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제발 우리 모두 정신차리고
쪽팔리게 한국땅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행사가
다시는 열리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걸그룹도 이런 팔찌를 끼고 희움을 알리려 하는데,
한국에서 일본놈들이 매년하는 이런 행사도
모르고 있었다니 내 자신이 한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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