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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에서 러브콜을 안철수 캠프에 보내지만, 제가 볼때는 3자구도 완주입니다. 그네님이 사퇴할 수도 있을지도...
요새 소녀같으셔~ 여하튼 긴얘기 안하겠습니다. 민방위 2년차라 형님들 많이 뵙니다. 반말 제목에라도 한거 죄송합니다.
정치쇄신, 그리고 올바른 정치를 위해, 5년 차라리 참을 납니다. 그러나, 참지 않아도 될 겁니다.
예언하나 하죠. 지금 술이 많이 되었으니 신기가 왔기를 바라며...
2012년 12월 19일 투표율 73%
득표율
박근혜 33.001% 문재인 30.002% 안철수 36.952% 무효표 0.005%
너무 디테일 하죠? 술마셔서 그래요
네 맞습니다. 안철수 후보 지지합니다. 이것이 현실이 되었으면 하네요. 세금 더 내도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대한민국은 더 아름답고 자신의 재능을 눈치보지 않고, 경제력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펼쳐나갈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설사 내가 사고나 질병으로 죽더라도, 내 아내가 같은 이유로 죽더라도, 우리 아이들만 남아도 사회적 안전망에 의해 사회적 보살핌에 의해 자신의 꿈을 덜 어렵게 펼쳐나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지지하시는 후보님들도 존중합니다. 그 후보님들이 제가 바라는 크다면 크고, 보잘것 없을 수도 있는 꿈을 이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밤, 나라를 걱정하시는 여러분과 함께여서 좋습니다. 이번 대선부터는 이 나라에 '행복'이라는 말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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