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접근 중에서도 더욱더 가까운 대접근이라고 하는데요.
1988년에 대접근이 있는 후에 이번이 처음맞는 대접근 이잖아요.
조사를 해보니까 지구는 태양에서 거의 원운동을 하고 화성은 타원형으로 운동을 하기때문에 이런 접근이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대접근을 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화성의 위성인 보포스랑 데이모스도 관측이 가능 한가요? 이 위성들은 소행성인데 화성의 인력에 당겨져서 돌아다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런 소행성도 이번에 관측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런 화성을 좀 오랫동안 관측할수 있나요? 그리고 이번 대접근 때문에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탐사로봇을 날렸잖아요. 이런 탐사로봇이 잘 도착하고 잘 돌아 다닐까요? 의문이 남네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미국에서 만든 로버는 움직이면서 수집등 여러가지를 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우리나라는 빨리 이런 발전을 하지 않아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물어볼 것이 있는데 이런 로봇들은 화성에서 언제까지 연구를 하나요?
<야후지식인>
이번 화성의 지구 최대 접근은 오는 8월 27일(수)

오후 6시 51분(한국 시각)에 일어난다고 해요.

즉 화성이 지구 가까이에 접근하는 이번 천문 이벤트는

매우 가깝게 일어나 거의 5만년만의 일이라고 하며

이번처럼 가까운 거리의 화성 대접근은 2287년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284년 후에 또 대접근이 된다고 하니...

우리 모두는 더 이상 볼 수가 없게 됐네요.

일부에서는 기원전 57,617년 이후 최대의 대접근, 즉 59,620년만의

최대접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현대과학으로도 이 계산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완전히 확신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최대접근 거리는

55,758,006 km이며, 이는 지구-태양 간 거리의 1/3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고요.

최대 접근시 밝기는 -2.9등급으로 밤하늘에 가장 밝은 별인

큰개자리 시리우스보다 약 3.6배 정도 밝다고 하네요.

살아생전에 이번만큼 크고 밝고 멋진 화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하니 꼭 보세요.

와! 정말 기대되네요.

이날 화성은 오후 7시 36분에 떠서 다음날인 28일 아침 6시에 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초저녁에는 동쪽하늘에서, 한 밤에는 남쪽하늘에서, 새벽에는

서쪽하늘에서 화성을 볼 수 있답니다.

화성은 붉은 색을 띠고 있고, 아주 밝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붉은 색을 띠는 것은 화성 겉 표면에 산화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선생님은요 최근에 화성을 두 번이나 보았답니다.

달 옆에 가장 눈에 띄는 별 하나 있고요..정말 밝았답니다.

보름달이 떴는데도 이 화성만 밝게 빛나고 있었거든요.

와우~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답니다.

우리가 맨 눈으로 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요.^^

8월 27일 이날은 소형 망원경을 이용할 경우 보다 정확한 화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꼭 27일이 아니더라도 한 동안은 볼 수 있답니다.

구름이 없는 날 달 근처에 보면 가장 눈에 띄는 별!

바로 화성이랍니다.<네이버지식인>


저두 천체망원경이있는데 비가와서 못보갰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