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지금 식민지 개념으로 정확히 이해한다면 밑 자본적 수탈이니 수출이니 이출이니 하는 논란에 궤변을 부리는게 이해안가는데요
일본이나 서양열강들이 식민지를 차지한 이유는 단순하지요 자국 즉 본국의 이익과 개인의 욕망으로 이루진겁니다
식민지의 이익을 위해 식민지 만드는게 아닌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분이 계세요 식민지는 철저히 본국을 살찌우기 위한겁니다
역사전공자들이 서양의 식민지사 같은건 관심도 없나보죠?
서양의 식민지 역사는 다큐나 봐도 어느정도 이해할수있는데 본질문제를 전혀 생각안하고 궤변을 쏫아냅니까?
다른글의 댓글로 인도의 면직물을 언급한적있는데 인도의 면직물 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이어습니다 영국이 그걸 철저히 파괴 시킨건(영국도 모직물에서는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무역이 아니라 하나의 약탈입니다 영국이 인도의 면직물을 들어오자 점점 영국의 내수시장을 잠식합니다 이때
수입한 회사는 돈벌지만 반대로 내수생산자들은 피해를 봅니다 본국의 방직업자나 노동자들은 생산 감소로 일자리 잃고 방직산업은 망해 갑니다
그리고 방직노동자들은 불만을 떠뜨리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인도산 면직물을 입거나 수입을 금지합니다 그리고 영국은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여
프랑스와 뱅골연합국vs영국의 플라시전투로 영국은 인도의 뱅골지역을 시작으로 인도를 식민지화 시작합니다
여기서 부터 식민지의 핵심이 나옵니다 원래 교역은 자국의 자본이 외국을 빠져나갑니다 이게 정상적인 무역이죠?
위에서 언급했는데 면직물이 잠식했는데 거기서 대금은 은입니다 그당시의 무역은 달러화 같은 기축통화가 아닌 금이나 은이 대금이 됩니다
영국은 인도를 식민지화 하면서 인도의 면직물이나 재화를 보유한 은이 아닌 인도의 내에서 발생하는 세금이나 이익으로 재화를 본국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말을 간단히 설명하자만 인도의 자본으로 물건사니 공짜로 물건 사는겁니다 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깡패가 상인들에게 자릿세 받을걸로
상인들에게 물건을 산다는겁니다
식민지 자체가 자국의 재화를 소비하지 않고 타국의 재화를 가지고 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겁니다 그걸 수출이니 무역이니 잡소리 적당히
하세요 이정도 관계도 이해 못하면서 전공자 운운하는 사람이나 4년이나 전공한게 허무하다는 사람이나 뭐 배워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영국이 변형된 행동이 아편전쟁이고 그걸 배운것이 일본입니다
그리고 누가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거 같은데 반복 되는게 맞아요
자본주의란 이름으로 식민지정책에 알고리즘이 약간 변형되어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고있으니까요
그리고 몇마디만 덧붙이자면 폰지사기나 같은 방식인 다단계사기는 그럼 초기에는 투자금의 이익 돌려주니 이게 사기가 아니게 되는겁니까
어떤분의 논리르 빌리자면 사기는 맞는데 초기의 투자금은 줘으니 그때는 정상적인 거래였다입니다 이게 궤변입니다 알겠습니까
또한 식민지가 국가주도 였지 개인주도로 한겁니까 앞뒤 상황좀 파악하고 이야기 하시고 논란될거 아니다 글올리는게 더 논란만드는 자신을
돌아보세요 자본주의이란게 서양의 약탈적 행위를 어느정도 정당화 및 순화시키는 궤변에서 양산시킨거도 어느정도 인지하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