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나...지금 위험해

쎄씨가 사진이 참 좋아...

종석이는 참 이뻐.
멋지고 잘생긴 개념이 아니라 이뻐

존예...

허허 다 움짤인데 움직이질않는구료

누가 덧글에 다 반대주고 다님

쎄씨 레알 성공한 덕후들 느낌ㅋㅋㅋㅋㄱㅋㄱㅋㅋ 이러시면 정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11 부끄러운 종석찡이 아닐까여*'♥'*

저거 다 타투에요?? 메이크업인가?? ㄷㄷ 되게많네

누가 그랬더라 쎄씨 이종석 메이킹영상보고 여자들을 위한 야동이라고...부끄
아...또 보러가야지♥

남자로서 같은 남자가 벗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별로 좋네요

쎄시가 이런 컨셉을 좋아하나봐요 야시꾸리

스크랩 (남팬)

남잔데 추천으로 손이 절로 가네요ㄷㄷ 이뿌다

예전에 쎄씨12월 호였나 특집에서 편집장이 이종석을 좋아한다는 인터뷰를 읽은 것 같아요ㅋㅋㅋ 소년스러운데 아닌데 그런 컨셉 잘잡는듯

야하다....

이거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사진작가언니의 사심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교용 사진으로 잘쓰겠습니다???

밤이깊어가는데 이런사진.....감사♥

갠소하고잇는거..핚

위에 곰돌이는 얘죵

쎄씨..핚

이종석 공항사건을 팬들이 나쁘게? 보지않는건 그 달라붙었던 팬이 붙수니라 그래요. 말그대로 밴에서 내리자마자 달라붙는 애들인데 팬들사이에서는 사생이랑 동급 취급받는 애들이에요.
그 사진 보면 알겠지만 밴 바로앞인데 다른 아이돌들 팬들이 찍은 공항사진에도 밴 바로 앞엔 팬들이 없어요. 비스트도 인피니트도 공항 들어가서 팬들이 기다리고 있지 거기서 바로 달라붙지 않아요. 달라붙는 애들은 붙수니고 밴에서 내리자마자 팔짱끼고 쓰다듬고 해서 같은 팬들한테도 욕많이 먹어요.
근데 그걸 연예인이 거부하면 또 난리나니까 원래는 매니저가 제지해줘야되는데 못해줘서 이종석이 거부했는데 그게 찍힌듯.아무리 팬이라도 문열리자마자 팔짱끼고 옷잡아당이고 손만지고 그러면 누가 좋다고 내버려두겠어요. 연예인 팬들은 오히려 이종석이 붙수니 잘 끊어낸다고 좋은 반응이었어요. 매니저도 연예인도 그냥 냅둬서 붙수니로 뒤덮인 자기 연예인 가까이도 못가고 멀리서 보다온 경험 다들 있거든요.

어머 얘 미쳤나봐!!! 어머 너무 예뻐!!! 종석아 진짜 최고야!!! 너무 예뻐!! 어머 얘 색기봐.. 어머 얘 어머..

이종석이랑 결혼하는 여잔 진짜...휴...코피 과다출혈로 오래살진 못할듯

마무리

왜 순간 심쿵한거지... 나 남잔데 ㅡ.ㅡ;;;

오늘 밤은 이걸로.... (남편의 면상을 가격한다)

변두리소녀님// 이종석은 팬을 가리지 않습니다. 사실상 사생과 팬의 경계가 없어요. 그래서 사생=자주 보는 팬 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잘해줘요.
같은 비행기를 타고 출국하는 팬들 머리 쓰다듬어 줘서 팬들 복장 터뜨릴 정도에요.... 그래서 붙수니라서, 혹은 사생이라서 내쳤다가 아닙니다. 이종석은 변명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팬들에게만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공식 카페에 글을 썼던 거구요.

많은 연예인들의 팬이 그렇지만 이종석 소속사에 대한 이종석 팬들의 불만은 굉장히 큽니다. 저 당시에도 이종석에게 있어서 가장 집중해야 할 드라마, 첫 단독주연작 촬영중(당시 닥터 이방인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셀러브리티로 해외 스케줄을 잡았어요. (거의 격주로 2, 3번 연달아 있었어요) 그래서 스케줄 조정 관련으로 소속사와 왕왕 의견 충돌이 있었고, 저 날도 같은 문제로 매니저와 트러블이 있었다고 말했구요. 이종석의 위치에서 맞은 편에 팬들과 기자들이 있었고, 이종석의 팬들은 차 근처에 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종석은 당연히 자기 차 근처에 팬이 있을 거란 생각은 안 했구요. 그래서 팔을 잡아 당긴 건 매니저라고 생각했고 트러블이 있었던 매니저가 잡아 당기니 확 잡아 빼는 과정이 과격하게 보였을 거에요. 이 과정에서 매니저한테 하는 행동이 신경질적이었을 텐데 기자들이 있는 걸 보고 당황해서 표정관리 못했다고 직접 다 밝혔구요. (사람들이 '그럼 매니저한테는 함부로 해도 되냐?' 라고 하는데 소속사가 배우의 주업무인 연기를 방해하는데 곱게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그리고 나중에 이종석이 팬쪽을 바라본다고 하는 건 매니저에 의해서 이미 시야가 가려진 방향이었고, 나중에서야 기사 보고 팬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항상 팬들에게 '사고 치지 않고 연기만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될게' 라고 했는데 이런 잡음이 일어나서 너무 미안하고, 이제까지 했던 행동, 앞으로의 행동이 거짓으로 비춰질까봐 걱정한 사람입니다. 엄한 사람들이 자꾸 곡해하려 노력하지만, 이종석은 결코 앞뒤가 다른 사람이 아니거든요. 오랫동안 지켜봐온 팬들이 알아요.

자꾸 '사생이라서, 붙수니라서 내친 거다' 라는 말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못 봐서 그런 거고, 나중에 알았을 때 그 팬이 마음 다쳤을까봐 너무 미안하다고 글 올려주는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는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연예인들은 제가 팬이 아니라서 모르지만 이종석은 보이는 그대로의 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