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 본좌... 솔찍히 난 저그빠인데 이제동의 5대본좌에 대해서 생각해봤지
다른사람들처럼 본좌에 가능성과 그에 합당한 포스와 승율 우승횟수
및 라이벌의 유무같은걸 따지고 해봤지만 최근결론은 이거다.
본좌, 이건 방송사 해설자나 게임기자나 e스포츠 협회에서 결정해
주는게 아니다 가장최근 본좌인 마재윤을 생각해보면 MSL에서 결승을
4회나 가고 3회우승을했으며 라이벌도없고 역상성 테란을 테란맵에서
휩쓸고 우승했을때 까지만해도 사람들이 본좌다 스타리그 우승이
없으므로 본좌가 아니다 어쩐다 저쩐다 말이많았지만 OSL우승하고
결국 본좌가 됬지..... 본좌는 자연스러운거야 더이상 이사람에게서
승리를 뺏어올수 없을때.... 아무리해도 이사람이 우승한다 라는
생각이 사람들에게 각인되면 그때 본좌가 된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이번시즌 다음시즌 다다음시즌 지켜보기만하면되 정말 다음시즌에도 양대 결승을 노리거나 양대우승을 한다거나 이런모습 2년째 이런모습을 계속여주고있는게 아닌가? 이제동은 지금경기력과 포스를 다음시즌에도 다다음시즌에도 계속보여주기만 한다면 본좌가 될꺼라 생각하지만...... 

지금 상태를 봐서는 선수들의 기량이 정점에 이르른상황
즉 잘하는사람들이 많아 김택용 이제동 송병구 등
거기다 이를 노리는 아래쪽 라인들 박명수 신상문 허영무 정명훈 김정우 등
이런선수들이 서로간에 상대전적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수준
이상태에서 누군가가 다시 정점을 뚫고 홀로서야지 본좌가 나올수 있지 이런시스템으로는 아무리 우승하고 뭐하고 뭐해도
본좌로 인증받을수 없을꺼같다.

그냥 시간이 흐르다보면 임요환,이윤열,최연성,마재윤 이그랬던것처럼 이들무리중에 정점을 제일먼저! 요점은이거지 제일먼저 깨고 올라간사람이 자연스럽게 5대본좌가 될꺼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