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announces Samsung Electronics as Official Club Sponsor
Monday, Apr 25, 2005
첼시, 삼성을 클럽의 공식 스폰서로 발표
Chelsea Football Club is delighted to announce Samsung Electronics Co. Ltd as its new Official Club Sponsor.
첼시 FC는 그들의 새로운 클럽 스폰서로 삼성전자를 발표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The agreement was signed today at Stamford Bridge, Chelsea’s stadium, by In-Soo Kim, President & CEO of Samsung Electronics Europe, and Peter Kenyon, Chelsea FC plc Chief Executive.
양 구단간의 합의는 첼시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오늘 삼성전자 유럽의 CEO인 김인수와 첼시 CEO인 피터 케년간에 있었다.
The five year deal, which starts on June 1, 2005, is the biggest ever sponsorship deal signed by Chelsea and the second largest by Samsung after its sponsorship of the Olympic Games.
계약조건은 2005년 6월 1일부터 5년간이며 첼시 역사상 최고액의 스폰서 계약이며, 삼성으로서는 올림픽 스폰서 이후 2번째로 큰 스폰서 계약이다.
The logo of ‘Samsung Mobile’ will appear on the new Chelsea Centenary shirts for the first time on its pre-season tour this summer.
'삼성 모바일'의 로고가 첼시의 새로운 100주년 유니폼에 올여름 프레-시즌 투어에서 선보일 것이다.
Chelsea Chief Executive Peter Kenyon said: “We are absolutely delighted to have Samsung Electronics as our new official club sponsor. The company is one of the world’s largest brand names, and we are excited about what it can offer Chelsea.
첼시 CEO은 피터 케년은 "삼성전자가 우리의 새로운 스폰서가 된 것이 무척 기쁘다. 삼성은 세계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이며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오퍼를 했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라고 말했다.
“Samsung Electronics has a key part to play in the future global development of Chelsea and we believe we can play a similar role for it in its strategic aims. There is a great synergy between the two brands in terms of recent dramatic growth and success, levels of performance and market targets.
"삼성전자는 첼시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는 그들의 전략적인 목표에 있어서도 같은 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의 드라마틱한 성장과 성공, 마켓 타겟팅에 있어서 두 브랜드간의 결합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As a company it has already shown a strong commitment to sport through sponsorship of the Olympic Games and in football through its ownership of the Suwon Bluewings, the champions of Asia. We look forward to a long and fruitful relationship.”
"삼성은 회사로서 스포츠계에서 올림픽 스폰서와, 아시아 챔피언인 그들 소유의 수원 블루윙스를 통해서 이미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는 장기간의, 효과적인 관계를 기대하고 있다"
The agreement gives Samsung Electronics exclusivity with Chelsea in product categories such as mobile phones, AV, white goods and IT equipment.
계약을 통해 삼성은 첼시 구단의 모바일 폰, AV, 가전제품, IT 분야에 있어서 독점적인 위치를 보유하게 되었다.
“Samsung Electronics and Chelsea Football Club are organisations with a huge presence in their respective global markets,” said In-Soo Kim, President & CEO of Samsung Electronics Europe.
"삼성전자와 첼시구단은 그들 각자의 글로벌 마켓에서 엄청난 존재입니다." 삼성전자 유럽지사 CEO인 김인수씨의 말이다.
“Samsung Electronics is already a leading global brand in digital technology and is enjoying dramatic growth in Europe, success that is being replicated by Chelsea’s impact in the UEFA Champions League and the English Premiership.
"삼성전자는 이미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의 선도기업이며 유럽에서 큰 성장을 거두고 있으며 첼시의 유러피언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리쉬 프리미어쉽에서의 성공과 유사하다."
“Chelsea is making its mark on the world stage as one of the rising stars of football, and the association with the club will not only help drive and enhance Samsung’s image on a global scale but also allow us to get even closer to our customers. Samsung Electronics is an equally ambitious company, and we are looking forward to sharing that drive and momentum to build on our success and boost brand awareness.”
"첼시는 세계 축구계에서 떠오르는 신성으로 그들의 위치를 다지고 있으며, 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삼성의 이미지를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소비자들에게도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다. 삼성전자는 첼시와 마찬가지로 야심적인 기업이며 브랜드 인지도 고취와 성공에 있어서 같이 하길 바라고 있다."
In-Soo Kim added: “Chelsea Football Club has a stylish heritage that is reflected in Samsung’s passion for design and innovation. Samsung Electronics has highlighted its leadership in mobile and therefore has chosen this to appear on the Chelsea shirt. Samsung Mobile is already a leading brand globally. I am convinced that the association with Samsung Mobile will create a positive spill-over effect for other product categories. We will be undertaking a range of marketing activities to support this partnership and will look to strengthen the value of both brands as well as drive product sales on a global scale.”
"첼시는 스타일리쉬한 전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전통은 삼성의 디자인과 혁신에의 열정에 투영될 것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분야에서 리더로서의 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것(모바일)이 첼시의 셔츠에 새겨지게 될 것이다. 삼성 모바일은 이미 글로벌 선도 브랜드이다. 나는 삼성 모바일과의 협력이 다른 분야의 제품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이 파트너쉽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두 브랜드 이미지 고취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제품 판매의 신장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Chelsea Football Club Manager and First Team Coach, Jose Mourinho, was also present at the announcement, and posed for photographs with In-Soo Kim and Peter Kenyon, as was Chelsea’s Business Affairs Director Paul Smith, who made the opening press conference address.
첼시 감독인 호세 무리뉴 역시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김인수, 피터 케년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또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던 첼시 비즈니스 디렉터인 폴 스미스 역시 참여했다.
Paul Smith said: “Our relationship with Samsung Electronics is the next, and very important step, in the Chelsea business plan of working with global, blue-chip partners at every level.
폴 스미스는 "세계적이고 모든 분야에서 블루칩 파트너인 삼성전자와의 협력관계는 미래이며, 첼시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스텝입니다.
“In the last two years Chelsea’s UK fan base has increased by 300 per cent to an impressive 2.9 million. Worldwide the fan base is approaching 20 million. That represents amazing growth. The Chelsea brand is seen as dynamic, cosmopolitan and successful which represents an attractive platform for our partners.”
"지난 2년간 첼시의 영국내 팬은 300% 증가하여 인상적인 290만에 이르렀습니다. 전세계적인 팬은 2000만에 이를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첼시의 이러한 다이나믹하고 세계적인 성장은 우리의 파트너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나타났습니다."
Sponsorship activities between Chelsea and Samsung Electronics will run in the UK and across Europe, Asia as well as in North and South America. This will drive further sales and marketing activities, starting with Samsung’s Mobile division.
첼시와 삼성전자간의 스폰서쉽은 UK,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 스폰서쉽 계약은 삼성 모바일 분야로부터 판매 증진, 마케팅 활동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Samsung Electronics will promote the company’s expertise in telecommunications and digital convergence and grow its position in Europe as leading design and development for consumer technology.
삼성전자는 회사의 통신, 디지털 분야의 전문성을 증진시킬 것이며, 유럽에서의 개인 가전에서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단단히 할 것이다.
출처:사커라인 '순수소년'님의 글.
TOYOTA 가 가슴에 프린팅 된 스페인의 명문 발렌시아의 저지가 무척 부럽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더 이상 부러워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삼성과의 커넥션을 통해서 수원 블루윙즈도 친선경기나 유망주 공동육성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사진은 첼시의 명장 무링뉴 감독과 김인수 삼성전자 유럽지부 CEO, 피터캐년 첼시 단장이
'Samsung mobile' 이 프린팅 된 첼시의 04-05시즌 저지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6월 1일에 발표 될 첼시 100주년 기념 저지부터 정식으로 삼성모바일이 프린팅 되어서
우리 앞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