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샤워하는 동안 아빠랑 그림을 그리고 있었나봐요.
씻고 나오자마자 신랑이
엄마를 그려달래서 그려줬다니 엄마 아니래ㅋㅋㅋ(신랑 그림 못 그림;;) 엄마 아니라고 막 날 혼냈어ㅋㅋㅋㅋ
이럼서 웃더라고요.
그 때, 아들이 저에게 달려와서는 제 얼굴을 가르키며
이렇게 예쁘잖아. 봐봐. 이렇게 예쁜데.. 이렇게 예쁜데!!!
하면서 막 흥분해서 말하는데, 진짜 심쿵 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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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5/28 01:45:38 116.47.***.206 JohnG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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