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이며, 작년 여름부터 한 오픈베타 유저라 이벤트는 상당수 참가했습니다...

급수는 56급. 이것들 이외에도 언커먼 및 커먼도 900개 이상 있습니다.

저는 현질을 하는 유저지만, 무리해서 아이템을 먹으려고 현질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앨리셔 셀렉러라... 앨리셔 아이템 먹으려는 특수(?)한 상황에는 다소의 현질을 하기는 했었습니다만...

그 외에는 그냥 테라주괴 적당히 채워놓고 집에서 게임을 했지요.

이벤트에도 열심히 참여하기보다는... 그냥 '이벤트 있네? 오 아이템 주네... 주면 좋지 뭐.' 하는 정도죠.

자세히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쓸모없는 아이템은 소수에 불과하고, 사용가치가 있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필요없는 아이템이 있으면 합성용 재료로 갈아버립니다.

근데도, 아이템 갯수는 1195~1200개로 거의 가득한 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최대한 쓸모없는 아이템만 정리해서 갈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만큼 이렇게 고려해서 하시면 머리가 고생하기는 합니다 ㅠㅠ

그래도 최소한의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들은 같이갈 유니크나 레어가 생길 때까지 언커먼 아이템을 재료용으로 상당히 아껴둔다던가 말이죠.

물론, 제가 이전에 합성 공략을 쓰기는 썼고, 어떤 아이템을 재료로 써야하는지도 써두기는 했습니다만...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너무 생각없이 지금 당장 써야할 아이템을 합성용으로 써버리더라구요 ㅠㅠ

애시당초 지금 써야할 아이템을 구분조차 못하는 유저들이 더 많은 것도 문제;;

그래서 관련해서 공략을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전 도대체 몇 개의 공략을 준비하고 있는걸까욬ㅋㅋㅋㅋㅋ

아, 선행학습으로 꼭! 참고하시길 바래YO...

[TIP] 제가 아는 모든 합성요령
http://todayhumor.com/?cyphers_11469

+)

위의 링크에서 언급하는 부위에 따른 상관관계는 실제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쓸모없는 캐릭터의 레어 장신구를 처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2레어(x2 장신구) 3언커(x3 장비)로 유니크 장비를 노리는 방법 등이 있는데...

이걸 따로 공략으로 다시 정리할 생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