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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1015135018§ion=06
노조뿐만 아니라 언론 관련 각계도 이번 민영화 논란을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 김지태 선생의 부인 송혜영 씨와 다섯째 아들 김영철 씨 등 유족은 이날(15일) 서울 중구 정수장학회를 항의방문했다.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도 이에 앞서 정수장학회를 찾았으나, 이사장이 출근하지 않아 위원들은 돌아서야 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정권의 방송장악과 언론자유 탄압에 MBC 노조원들이 굴하지 않고 저항하고, 시민들이 이들의 저항을 지지하자, 아예 MBC를 매각해 자본의 지배하에 묶어 재갈을 물리겠다는 수작"이라고 비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장물(정수장학회) 처리 계획을 공영방송 수뇌부가 입안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희대의 정언유착"이라며 방문진이 MBC 경영진을 즉시 해암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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