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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인천공항(출발13:45)
-> 간사이국제공항(도착 15:25) -> 이시즈가와역(1시간)
-> 호텔(도보10분, 예상 5시정도)
->이시즈가와역 -> 난카이난바역(20분) -> 도톤보리
-> 킨류라멘(점심, 도톤보리 메인 거리 중앙)
-> 구로몬시장(도보10분, 닛폰바시역 바로 옆)
-> 덴덴타운(도보10분, 피규어)
-> 메이지켄(도보20분. 저녁, 오므라이스, 신사이바시역 6번 출구)
2일차
이시즈가와역
-> 오사카 주택박물관(50분, 주유패스 무료)
-> 우메다 공중정원(25분, am10~pm10:30, 마지막 입장 pm10, 주유패스무료)
-> 햅파이브 관람차(도보 15분, am11~ pm11, 주유패스무료)
-> 돈키호테(20분, 물건 사는 곳, 5000엔 이상부터 면세, 일반 카운터에서 계산 후 면세카운터에서 돌려받는 식, 여권 필요)
3일차
이시즈가와역 -> 기요미즈테라(am6~pm6, 2시간)
은각사(500엔, 50분)
철학자의 길
나라 사슴공원(1시간40분)
기온(교토, 게이샤)
4일차
이시즈가와역 -> 간사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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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입니다 (그것도 혼자..)
그리고 2박3일 같은 3박4일 일정이라 좀 애매합니다 ㅎㅎ
(괄호 안에 시간 써있는 거는 지하철 또는 도보로 걸리는 시간이고
am pm 있는 건 입장시간 조사해본 것입니다!!)
1일차는 대충 괜찮게 짠거 같고
2일차는 뭔가 사이사이 할 게 없어보이네요
3일차는 은각사&철학자의 길도 가고 싶고
나라공원에서 사슴도 보고
기온거리에서 게이샤도 보고 싶은데
출발부터 시간이 2시간 걸리고
은각사 -> 나라 사슴공원도 1~2시간 걸리더라구요
너무 빡빡한거 같은데
도저히 무리일까요 ㅠㅠ
그리고 햅파이브 관람차는 혼자 타게 되나요?
아님 다른 혼자온 분이랑 같이 타게 조절해주는 건지...
둘이 타면 어색할 거 같은데
혼자타면 대기시간이 길어지니까 안해줄거 같기도 하고..
게이샤분들은 그냥 일반인인가요
문화를 알리려는 알바분들인가요?
처음 가는 거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
맞다
1,2일차는 오사카주유패스 쓰고
3일차는 간사이스루패스 1일권쓰고
4일차는 바로 공항가야 하니까 지하철에서
표끊어서 타는 게 경제적일까요?
(제 생각에 오사카주유패스는 입장료 때문에 1,2일차에는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대충 위와 같이 생각이 드는데
오사카, 교토 잘 아시는 분들
조금씩만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