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가 이사가고 난 후 알렉스와 켈리부부는 집을 리모델링해 두 건물을 완전히 합쳤습니다.
나름 때깔나죠?
그리고 이 둘은 청혼과...결혼을 동시에 해결합니다.
한동안 그림에 소홀했던 켈리는 다시 그림을 그리는데.....왜 저런걸 그리죠
켈리 아빠 패트릭이 놀러왔습니다.
지금 보니 어느새 패트릭도 성인이 되었네요...주름살이 보여서 슬프네요ㅠ착한 청년이었는데
부녀간 셀카도 찰칵!
근데 부부가 동시에 출근했는데 패트릭은 집에 남아서 티비 시청 중...
그와중에 패트릭 처제 레이첼도 문 앞에 서 있다가 가는군요.
똑같은 시간에 퇴근하면서 몹시 피곤에 쩔은 두 사람
켈리는 다시 창작욕을 불태워봅니다.
...너 참 일관성 있구나?
이번엔 다른 장르로 도전!
...음...예술의 세계는 심오하니까...
진급하고 나서 켈리의 출근 복장이 상당히 난해해졌습니다.
예술가 삘 충만!!
그 사이에 임신한 켈리는 입덧으로 고생합니다.
이때 왠지 또 쌍둥이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 쎄하게...
신나게 프로그래밍하다가 블루스크린 크리!!!!
손재주 기술 처음 배우는데 잘 고칩니다.
감전될까봐 순간 식겁함;
어느새 배가 많이 불러온 켈리와 태동을 느끼는 알렉스
부부 셀카 찰칵!
켈리는 참 볼때마다.....그 개그우먼 허안나 많이 예쁜 버전같아요.
기분전환겸 야외에서 데이트도 하고...
오붓한 나날을 보내는 불륜 부부.
그다음날은 헬스장에 놀러왔습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리처드와 마리 커플!
한창 뛰고있던 알렉스의 눈에는 장모님이!!!
근데 서로 친분 관계가 없어서 반갑게 인사하는 중.
이 대목에서 잠시 불륜을 생각해봤습니다만은.....
한편 임신한 몸으로 힘겹게 운동하는 켈리를 향한 한 남자의 시선
예쁘다....
그러나 뒤에서 뛰는 남자가 남편이란 것을 깨닫고는
커플지옥을 외치고 있는 이 남자.
너무 예쁘시네요. 남편분과 잘 어울려요.
아주 참....잘 어울리는군요.....(부들부들)
난 솔로란 말입니다......(어금니 꽉)
켈리 : ;;;;;
한편 드디어 출산의 날을 맞은 켈리!
끄아아아앙!!!!!
또 쌍둥이
.............
이제 좀 쌍둥이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출산에 지쳐 뻗어버린 그녀.
알렉스를 많이 닮은 이 여자아이는 크리스티나.
좀더 상큼하게 생긴 이 아이는 니콜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아마 한명은 아빠 따라 영재, 한명은 엄마 따라 미술가로 클거 같아요...
또 업데이트 된 가계도!!
이상하게 3세대에서 자꾸만 여자아이들만 나오네요...그것도 쌍둥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