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먹고 미친 쥐도 잡아야 되겠지만 쥐가 서식하는 어두운 시궁창도 청소를 해야합니다. 조선일보를 폐간 시킵시다. 

만약 SKT, KFT, LGT중 어느 한 이동통신사가 앞으로 조선일보에 절대로 광고를 내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그 이동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찬성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의 아고라 청원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9986


어느 정도 숫자가 되면 이통 3사와 협상을 하겠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앞으로 절대로 조선일보에 광고를 안하겠다고 선언한다면 이 모든 회원들이 당신네 회사로 번호이동을 할 것이며 이미 가입한 사람들은 탈퇴를 안하겠다' 라고 말입니다.
10만이 모이면 3사가 주목을 하기 시작하고 50만 100만이 모이면 3사 모두 거부할 수 없을것 입니다. 만약 한회사나 두회사가 거부한다면 실력행사를 하면 되는것이고, 3사 모두 우리의 요구를 수락한다면 우리는 이통사 옮길 필요도 없이 조선일보에 대한 이동통신 3사의 광고를 원천 봉쇄할 수 있습니다. 3사 모두 배짱을 튕기는 것은 현재의 시장점유율 상황에서 절대 불가능 할 것으로 생각되고 우리들의 숫자에 얼마만큼의 허수는 있게 마련이지만 이 일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이 성공하게되면 반드시 알려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업체는 알아서 조선을 외면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전투에서 제1선봉인 적장의 목을 베는것과 같은 효과로써 조선의 광고를 한방에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우리의 통화료 중 일부를 조선일보에 보태주며 살아야 합니까? 
조선일보가 경영난에 못이겨 사옥을 파는 그 날까지 
더이상 시청앞 광장에서 더러운 조선일보 간판이 보이지 않을 그날까지 휴대폰을 들어주세요. 
올 겨울 첫눈 내리기 전에 보내버립시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8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