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수끝 이번에도 대학못갈거같은 96년생 여자입니다. 원래 그냥 한국에있는 대학가서 즐겁게 대학생활하기위해 삼수까지했어요. 근데 정말 수능이랑은 인연이 아닌지 수학마킹실수때매 완전 미끄러졌습니다..ㅠ 부모님은 다른길을 찾으면된다고 말씀하셨어요..네 찾아봣어요 내가 뭘 할수있을까하고 근데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대학안가고 할수있는 일이 거의없드라구요...그래서 유학도 생각했는데 솔직히 영어로 대화할수준도아닌데 바로 대학부터 가는건 아닌거같아서 1년워홀을갔다가 it쪽으로(이과입니다) 컬리지생각중입니다. 이후 영주권까지 생각중인데 요즘 영주권따기가 하늘에별따기만큼 어렵다고 들었고 점수제도?로 하는것도 컬리지만나오면 영주권따기어렵다고 들엇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워홀신청했는데 화요일날 인비를 받았어요...아직 부모님이랑 제대로 대화도안햇는데 너무 빠르게 인비받아서 언능 신체검사랑해야되는데 저처럼 이렇게 정보없이 워홀가면 힘들까요?
제가 생각한 루트는 인비받고 7월전까지 알바하면서 돈벌고 7월-8월에 워홀간다음 워홀가있는동안 대학교 입학신청하고 일년후9월에 컬리지가는거입니다. 보통 다들 컬리지가나요 아니면 유니벌스티가나요? 일단 인비받앗으니깐 수락하고 빠르게 신체검사받는게 우선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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