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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하락을 예측해온 편이지만 다른 시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쓰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서울에 몰빵한 나라기 때문에
서울/수도권의 수요가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전국 평균은 아마도 2020년 이후로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학군이라는 거지같은 교육제도가, 그 수요를 가장 강하게 뒷받침 해줍니다.
또한, 1인가구건, 90년대 초반생 인구가 많건 상관없이
1주택 1수요자의 구매력과 무관하게,
1인의 다주택 보유를 국가가 강하게 통제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수도권 주택의 수요만큼을 충분히 떠받쳐줄
돈이 서울에 몰려잇으므로 떨어질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공공임대를 백만단위 호로 확장하는 것말곤 대안이 없네요.
여기다 기업형 임대 들어오면 민간 주택시장은 끝.
인구절벽이 가시화되서 나라의 경제/인구구조가 변할 2035년까지는 18년이 남았습니다.
지금 대학을 막 졸업한 25세 청년이 집값이 떨어질(지도 모를) 그 날까지는
18년을 참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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