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학교끝나고 집가는데
중학교을 지나가거든요
문방구앞에 중학생으러 보이는 남자애 3명이
내 뒤에다가 대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엉덩이 졸# 크네
어우 너무 짜증나거 수치스럽고
몸무게 적게 나갈때도 하체는 항상 콤플렉스였거든요
그때당시 158에 47키로였음
아무큰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57키로가 나갑니다
이것도 8키러 빠진겨...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고 원체 술을 좋아해서
서서히 찌더군용 근 4년간
암튼 식단조절과 운동 의학의.힘을 합칠 계획인데요
처음 주사 얘기를 꺼냈을 때부타 싫어 했습니다
제 고집을 못 꺾고 맘대로 하라구 했그용
그래서 전 내일 병원에 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말했더니 이 문제로 계속 싸우네요
돈지#이다 뭐다 엄청 뭐라고 하네요ㅡㅡ
짜증나는게
나보고 돼지라고 하고 살좀빼라고하고
허벅지 자기보다 두꺼운것 같다고 놀리고 하면서
운동가기 귀찮으니까 주사맞는다고 디게 선입견 갖고 반대해요
내 돈 내 몸에 쓰겠다는데
이해 못해주나요?
지는 아반떼 팔고 제네시스 산다고 설치면서???????
아반떼 비하 아닙니다 가격차이가 있는건 사실이라ㅠㅠ
아무튼 너무 화나는.밤이네요
전 양보할 생각이 앖는데
이거 제가 남친 화난거 풀어줘야 하나요?
충분히 제가 알아본 내용 설명 했다고 생각하는데..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띄어쓰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