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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013031218532&RIGHT_COMMENT_TOT=R3
[동아일보]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2일 검찰 소환 조사에서 30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에 홍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이날 오전 홍 전 의원을 불러 경남 합천군 H공업 회장 진모 씨에게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여 홍 전 의원의 진술을 받아냈다.
조사 결과 홍 전 의원은 올 3월 말 진 씨에게서 중국산 담배상자에 든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두 차례에 걸쳐 진 씨가 500만 원씩을 담아 택배로 보낸 한우선물세트 상자를 받은 혐의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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