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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플레이 할 다스 베이더 형님이십니다. 여기서의 이름은 김철수.
악당을 은퇴하시고 지금은 소박하게 음악을 하고 계시죠.
여자들을 만나러 바에 왔는데 여자들이 없군요.
우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봅니다.
오늘 처음으로 만난 여심. 작업을 걸어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심: 저기요.. 무슨 남자가 차도 없고, 월급도 적고, 월세로 살고 계sim? 그리고 키 180 이하는 싫어요.
아... 이런..그럼 다른 여심을 찾아봅시다. ㅠㅠ
즉석에서 폭풍 차임 이후, 바로 완벽한 이상형의 여심을 만났습니다.
자, 그럼 작업에 들어가봅시다.
남심: 피자헛이 자바를 이용해 만든 자사 홍보용 미니 게임을 4글자로 하면?
자바 더 헛!
여심: 아놔... 얘 뭐야..
안먹히네요. ㅠㅠ 그럼 하나 더!!
남심: 제가 얼마전에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하나 다운받았는데 그 어플이 글쎄 저한테 뭐라고 그런 줄 아세요?
내가 니 app이다. (내가 니 애비다.)
여심: 잠깐! 거기까지..
여심: 당신의 유머에 부랄을 탁 쳐주고 싶네요. 저는 이만 가보겠sim..
남심: 저기요.... 잠깐만요... 제발...
음.. 제대로 차였군요. ㅠㅠ
상처받았습니다. ㅠㅠ
공원을 나홀로 거닐다 피아노를 발견하고
마음속에 있는 슬픈 감정들을 혼을 다해 슬프게 연주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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