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행 애기 하다보면 나오는,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소리죠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볼거리다 부족하다.
땅이 크지 않은 나라라는 측면에서 봤을 땐 그럴수도 있겠지만 왜 이런 애기를 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옛날부터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아서.. 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먼 옛날부터 이웃나라로부터 침략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죠.
조선시대 전에는 여러 나라가 서로 싸우고 조선시대엔 중국 그리고 일본에게 근대에 이르러서는 한국전쟁까지...
한반도가 여러번 쑥대밭이 되었고 많은 문화재가 소실되었죠.
두번째 이유로는 아마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우리나라도 미국의 워싱턴 DC 처럼 박물관 단지를 조성하는게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워싱턴 박물관 단지에 가보면 여러가지 박물관, 예를 들어서 역사 박물관, 자연 박물관, 스파이 박물관, 해양 박물관, 우주 박물관, 비행기 박물관 등등...
많은 박물관들이 한곳에 붙어있더라구요.
굳이 여러군대를 다녀보지 않아도 한 장소에서 여러가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게 조금 부러웠습니다.
땅이 좁아서 실질적으로 힘들겠지만 우리나라도 이런 박물관 단지가 한곳에 모여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볼거리가 많이 없다는 애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또, 소실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문화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황룡사 9층 목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