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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21012142009757&RIGHT_COMMENT_TOT=R20
10월8일 정수장학회 사무실서
이진숙 등 2인과 나눈 1시간 대화 녹취록
"MBC·부산일보 지분 다 팔아버리자"밀실합의
대선 정치적 효과 노린 '선심성 복지사업' 계획
정수장학회가 <문화방송>(MBC) 지분 30%와 <부산일보> 지분 100% 등 갖고 있는 언론사 주식 매각을 비밀리에 추진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정수장학회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매각 대금을 활용해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 및 노인층, 난치병 환자 등을 위한 대규모 복지사업을 계획중인 사실도 드러났다. 정수장학회는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정치권과 언론·시민사회단체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정수장학회가 대선 직전 공론화 절차 없이 보유 자산 매각 및 이를 통한 특정 지역 대상 '선심성'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정치권 안팎의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남은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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