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태어났습니다.
남자라서 더 아프게 맞았고
남자라서 아파도 참아야했고
모두들 남자라서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고
남자라서 힘이 세야 했고
남자라서 이해해야했고
남자라서 공부를 더 잘해야했고
남자라서 군대를 가야했고
남자라서 군대가서 여자친구한테 차였고
남자라서 힘든 훈련을 해야했고
남자라서 가스실에서 고통받아야했고
남자라서 군대를 갔다왔지만
남자라서 안힘들다고 생각받았고
남자라서 데이트비용 다 썼고
남자라서 그래서도 여자친구에게 부족했고
남자라서 돈 많아야했고
남자라서 집을 장만해야했고
남자라서 더 비판받았고
남자라서 낙없이 아침에서 밤까지 돈벌어야했고
그래서도 여자들이 집안일이 더 힘들다며 집안일좀 도와달라고 했고
남자라서 도와줘도 나쁜사람으로 취급받았고
남자라도 부인에게 무엇이든 트집잡혀 스트레스 받았고
남자라서 사랑하는 자식과 같이 있는 시간이 적었고
자연스런히 자식들은 날 외면했고
남자라서 자식들에게 애정없는 줄로 평가되었고
남녀차별은 모두 여자의 것이었습니다.... 씁쓸하네요,.. 남녀차별,, 과연여자가 더 많이 받는것일까요??
그리고 여성분들 중에서 자꾸 이런 말만 나오면 임신 얘기로 회피 하시려고하는데.,
그 말 많고 탈많던 군대와 출산을 한번 비교해봅시다.. 물론 제 생각으로는 이게 비교가 못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남자가 힘이 세기 때문에 여자는 약하기 때문에 남자가 가고 여자는 신체적 조건이 임신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신을 하는 것 이지요.
하지만 여성분들 매일 임산 얘기로 군대 그 까이거 자꾸 하시는데 일단 군대는 의무입니다. 그 군대 안가기 위해서 사람이 추악해지죠, 심지어는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자르고 그 까짖거 군대가 얼마나 힘드냐는 여성의 말을 들었씁니다만
실제경험이라도 못하시겠다면 구경이라도 와보세요.
국물은 그냥 맹국 에다 건더기 하나 언져 놓고 먹여 훈련만 죽도록 시키며, 얼차려와 조교, 그리고 고참들의 고문을 이겨 낼 자신이 있으십니까?
그렇게 더러운 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군대란 곳입니다. 하지만 임신은 자유죠? 그냥 하기 싫음 안하고 마는 것 입니다. UN 이 선정한 저 출산율 나라로 한국도 그 순위권안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부,, 군 가산점 폐지.. 남자가 군대 2년 갔다 올 동안 점수 더 못 따놉니까?? 그 점수 1점 하나 주기 싫어서 여성부 죽도록 반발해서 군 가산점 마저 폐지시키고 그리고 왜 남자들이 여자들을 꼭 보호해야만 합니까?
제가 지식인 둘러보다가 어떤 여성분이 쓴 글을 봤는데 그 내용이 " 대한민국 남자들은 이상해요. 남자란 존재가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태어난거 아닌가요? 머리라도 무식하면 힘이라도 세서 똑똑한 여자를 보호해야지.
그 군대 하나 가기 싫어서 난립니까? " 라는 글을 보게습니다.
그땐 얼마나 화가 치밀었는지 그 여성분에게 반말 까대며 죽도록 욕하고 나왔 왜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야합니까??
남자나 여자나 목숨은 1개입니다, 남자도 살고 싶어해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 꼭 몸바치고 죽어야 하는것입니까??
학창시절에도 남자와 여자는 엄청 차별 받는거 학생분들 공감 하실겁니다. 수행평가조차도 여자를 더 유리하게 주시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피해의식을 심하게 갖는 여성분들이 매일 넌 남자자나 남자랑 여자랑 같니? 막 이러면서 따지는 것이 불만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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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분쟁을 일으킬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보다가 있어서 생각없이 퍼온글인데..
요새 인터넷하다보면 가끔 판례도 그렇고 여론도 그렇고...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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