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뮤지션들
락 가수 김경호 - 제가 중2때 였습니다 그때 사귄 친구들이 한참 김경호의 SHOUT를 듣고 있던 시절.. 저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그때 엄청 심심하고, 힘들고 짜증나던 시절이였는데 왠지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나더군요 그래서 김경호씨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김경호씨가 락을 위해 힘쓰는 그 모습.. 그리고 무대에서 열창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반해버렸죠 지금 김경호씨 팬이 된지 5년이 넘었네요^^
제가 추천하는 김경호의 곡들
금지된 사랑,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나의 사랑 천상에서도,와인,비정,이수,Shout 등등
락 가수 얀 - 어떻게 보면 김경호씨와 얼굴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이 가수를 알게된건 제 친구가 이 얀의 노래 천애소원을 부르던데 가사가 너무 좋아 알게되었답니다 .. ^^
추천하는 노래들
가세요.. 갈께요... 천애소원, After, 부탁 등등
고유진.. 플라워 맴버 보컬.. 그를 알게된건 Endless라는 노래때문에 알게되었는데 나는 그냥 노래가사가 좋고 노래부르기가 좋아서 그냥 이노래만 알고 부르다가 차츰 인터넷에서 고유진씨의 콘서트 , 라이브앨범을 접하게 되면서 지금은 진짜 팬이 되어버린.. 특히 여자목소리 내는거 듣고 -_-; 반해버린; ㅋㅋㅋ
플라워(고유진) 추천 곡
Endless, 눈물, ForYou, 애정표현, Pleass, 걸음이 느린 아이, 이게 사랑인가요 등등
김종국씨 터보시절때부터 좋아하던 가수^^
사람들이 모기목소리다 모기목소리다 하는데..
전 그저 이 목소리가 부러울뿐; ㅠ 너무 얇게 부르셔서 그런지 따라부르기가 힘들어.. -_-;
저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를려니 더 힘들고 ;;
젝1;; 아무튼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
김종국 추천곡
한 남자, 행복하길, 남자니까, 중독, Feeling
버즈 , 어쩌면 이라는 노래로 대 히트를 친뒤 현제 2집 활동중
겁쟁이라는 곡으로 한층더 히트를 치고 대박을 낸 버즈 락 그룹
락그룹인줄 몰랐는데 락그룹이라더군요;;
겁쟁이라는 곡을 듣고 음반을 샀는데 .. 안에 노래들이 다 좋더군요
음반을 산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말이죠..^^
버즈 추천곡 - Monologue, 어쩌면 , 가난한 사랑, 1st, 겁쟁이, 거짓말, 일기, 내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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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가사들
플라워소품집 - 소망
보고싶어 찾아간 그 거리에서 혹시나 마주칠지 몰라 기다려 보았어
바람에게 내 마음 전해달라고 오늘도 뒷모습만보며 고백해 보았어
그 누가 그대를 채웠기에 내 마음 받아드릴 수 없는건지
이렇게도 눈물겹게 그리운데
가질 수 없는 사랑에 내가 초라해지지만 그대 사랑 행복하길 바래
나 아닌 사람과 사랑한다는 고백에 부담스럽지 않도록
그대곁에 우정으로 남아 볼 수만 있다면 난 괜찮아요
그대 힘이들어 날 찾아주는것 만으로도 이렇게도 눈물겹게 그리운데
가질 수 없는 사랑에 내가 초라해지지만 그대 사랑 행복하길 바래
나 아닌 사람과 사랑한다는 고백에 부담스럽지 않도록
그대곁에 우정으로 남아 볼 수만 있다면 난 괜찮아요
버즈 - 거짓말
혼자 몇일을 앓았죠 두 사람 이별앞에 그를 믿고 강한척 돌아섰던 내가 더 미웠죠
애써 전화길들어도 눈물만 타고 흐르고 자꾸 떠올라 다친 그대 가슴에 다 내가 보내서 생긴일인것같아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요 더 아파선안돼요 나도 멀리서만 가슴치네요
그대 상처까지 떠안아도 다 되돌리고 싶죠 그사람 거짓말처럼 잊도록
얼마나 오해를 샀을까 나와의 그많은 추억때문에
취한 그날밤 몰래 울던 그댈 잡아야 했는데 데려와야했는데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요 더 아파선안돼요 나도 멀리서만 가슴치네요
그대 상처까지 떠안아도 다 되돌리고 싶죠
그사람 거짓말처럼 잊도록 그사람 거짓말 처럼 잊혀지게
지난 일은 그만 덮어둬요 내가 다시갈께요 주체해버릴수 없는 그대죠
남은 사랑까지 내가해요 그 품에 버려줘요
그 눈물 거짓말처럼 사라지게
김경호 - 이수(離愁)
이제는 너를 보내려해 아무것도 그립지 않은 세상속에
그저 나 혼자로만 살아보려고해
한때는 널 향한 슬픔도 내겐 힘이 되던 시절들이 있었지
울 수라도 있었던 그땐 행복했어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나와 함께 했었던 많은날 동안 단 한순간도
그런 널 볼때마다 가슴아팠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것을
잘못만났기에 지금 우린.. 지금우린..이렇게.. 헤어지는가봐..
이젠 떠나가도 괜찮아 나에게는 더 이상 널 위해 흘릴 눈물도 없어
마음의 준빈 이미 하고 있었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것을
잘못만났기에.. 지금 우린..지금 우린..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그저 내 귀에만 들리는 말..
네게 닿지 못해..아픔으로.. 아픔으로.. 돌아오고 있어..
얀 - 가세요.. 갈게요..
기다려 달라고 말하지 않았죠 이 세상 누구보다 그녈 사랑한 나 였지만
그를 만날땐 날 만날때보다 행복해 하는 그녈 사랑했던 거죠
가세요 어차피 기대도 않해요 갈께요 그대 지울께요 3년동안
이제는 타인인척 살겠지만 너무 아파요 그에게 그녈 주는 내 맘이
그대가 원한 사랑이 거짓이라면 언제든 다시와요 기다릴께요
가세요 뒤돌아 볼 것도 없잖아요 갈께요 나의 눈물속 그댈 안고서
이제는 타인인척 살겠지만 너무 아파요 그에게 그녈 주는 내 맘이
그대가 원한 사랑이 거짓이라면 언제든 다시와요 기다릴테니
하나만 아세요 그댈 만났던 시간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단 슬픈 현실을
마지막 부탁이니 꼭 들어 주세요
그대여 영원히.. 아름답게... 잘 살아야 해요...
김종국 - 한 남자
참 오래됬나봐 이말 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러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에도 니 눈물 닦아줄...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걸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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