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공지 최종 수정본에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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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사화는 72년에 국립중앙도서관 측으로 부터 진서판정을 받긴 한 책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위작으로 수용할 수 없는 것들 입니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은 전근대 조선시기(숙종조)에 작성된 것으로 보기 어려운 내용이 실려 있으며 동시에 그 내용은 환단고기의 모태가 될 정도로 황당한 것들 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조인성, [규원사화]와[환단고기] 사료 비판, 한국사 시민강좌 2집, 일조각, 1988.
박광용, 대종교 관련 문헌에 위작많다. [규원사화]와 [환단고기]의 성격에 대한 재검토, 역비논단,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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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사화 진위 여부에 대해 (1) 위서다 (2) 진서다 (3) 진서는 맞지만(저술 연대 인정) 내용은 거짓이다
이렇게 세 가지인 듯 한데,
역게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측의 진서 판정은 받았지만, 내용을 믿을 수 없다.. <-- 이렇게 잠정 결론 지은 건가요??..
공지 수정본의 양을 좀 줄이려고 나름 손보다가 규원사화에서 걸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