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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3486
    작성자 : Skateray
    추천 : 67
    조회수 : 11414
    IP : 219.251.***.78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2/01/17 01:09:26
    http://todayhumor.com/?panic_23486 모바일
    전에 인신매매 당할뻔 했다던 고2학생 입니다. 후기입니다.
    아..

    글을 읽어보니 베오베 까지 가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에 감사했습니다.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서 미처 받은 관심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생각도 못했네요.

    처음부터 말하자면 그 분들과 또 만났고(그분들인진 확실 x),이틀전에 경찰에 신고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경북 구미시 도량동 살구요. 아.. 여러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글을 작성한건 집에와서 한게 맞습니다..ㅋㅋ 핸드폰으로는 그렇게 길게 못쓰지요

    마이비도 화제가 되던데..ㅋㅋㅋ 접어두고

    제가 집에 뛰어와서 글을 작성하고 그냥 누구나 살다가 한번쯤 겪을수 있는 해프닝이라 치부하고

    고2의 방학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학원을 안가려고 선생님께 문자를 보내놓고 티비를 보고있을때

    동생이 "오빠야 내 갔다올게~"이러면서 기타학원을 갔습니다. 저는 무한도전을 보고있었지요

    동생이 문열고 번호키 특유의 문이 닫히는 음이 나고 3분? 정확한 시간은 모르는데

    얼마 안돼는 시간만에 밖에서 번호키를 누르는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가 굉장히 헐레벌떡 하면서

    집안에 들어와 문을 쾅 닫는 것이였습니다.

    문을 닫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던지라 "누고!"이러면서 나갔는데

    동생이 현관에 주저앉아서 울고있었습니다.

    우는것도 그냥 우는것이 아닌 오열을 하길래 저는 "왜!왜!"하면서 물어볼수밖엔 없었지요.

    동생은 울면서도 "오빠야 신고 신고"하면서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고 신고를 할수 없는지라 일단 물어보았습니다.

    동생을 소파에 앉히고 자세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자기가 학원갔다올게~하고 문을 닫고 나가는데 계단으로 내려가던중

    누가 뒤에서 내려 걸어오는거 같았답니다.

    그래서 계단의 반층위에 보이는 사람을 보니 엄청 무섭게생긴(제가 그때 봤던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아저씨 두명에서 전화하는척 내려오고 있었답니다.

    동생은 티를 안내려고 걸어가던 속도 그대로 내려가서 1층의 어린이집 (빌라집으로 운영하는)

    그곳에 자기 아이를 바래다 주던 모르는 아주머니랑 같이

    "어 엄마 빨리 들어가자"이러면서 들어갔다네요.

    그때가 정말 다행인게 아주머니나 원장님이 거부반응을 나타내셨으면 어떻게 됄지 모르는데

    생판 모르는 사이인데도 동생의 동작에서 다급함을 느꼈는지 같이 들어갔답니다.

    어린이집 원장님한테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서 설명을 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셋이 들어가자마자 벨이 울리더니 그 남자들이

    "여기 여자 아 한명 안드갔습니까. 조칸데 없어졌네예"이랬답니다.

    그걸 듣고 원장님이 돌아봐서 물어보려고 하는 찰나에 동생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고 했고

    원장님이 "그런애 안왔는데요."해서 남자들이 빌라밖으로 나가는걸 어린이집 창문으로

    보고 동생이 뛰어올라온것이라고

    했습니다. (빌라라서 1층에 수위실같은게 없어요)

    이 얘기를 쭉 들으면서 뭐라 형언할수 없는 소름끼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생이 납치당할뻔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 아저씨들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그 새.끼들이 확실하다는 느낌에 어떻게 쫒아왔지 이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둘이 붙잡고 있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누군진 모르는데 신고를 하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고를 하려고 보니

    그 아저씨들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맞다고 하더라도 왜 하필 그냥 택시를 탄 저를 쫒아왔으며,

    그때 당시도 놀이터에 숨어있다가 나왔던 터라 그 아저씨들은 알수가 없다. 라고 생각이 들었지요.

    솔직히 그때 당시에는 그냥 택시를 탔는데 납치의 대상이 되며 굳이 쫒아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엄마 아빠한테(두분이 맞벌이 하십니다.) 전화를 하고

    두분다 집에 오셔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은 동생에게 주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가족 누구한테도 납치당할뻔한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괜히 걱정하실거 같아서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숨기고 있는게 더 역으로 화를 입을수 있겠다 싶어서

    경찰아저씨들이 동생에게 물어보고 있던곳으로 가서

    그때 제가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들이 아닌가 싶다고 말을 했더니(두명인 점도 그렇고)

    옆에 있던 아저씨가 택시번호가 ~~~~가 맞냐? 이러시길래(이러면 짚히는 사람이 있었단 말인데)

    "택시 번호는 기억이 안나고 원래 택시 조수석에 붙어있는 사진이랑 이름표가 없던건 기억해요"

    하니까 일단은 참고하겠다면서 순찰을 강화해준다고 하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당분간은 조심하면서 다니라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틀뒤 밤에 거실에 온열매트가 있어서 저 혼자 거실에서 자는지라

    늦은 새벽까지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동생이 당할뻔한 날 이후로 잠을 잘 못잤던것 같습니다.

    새벽 두~세시쯤 됐을 무렵에 아직도 그날 밤에 상황 하나하나가 기억을 떠올릴때마다

    칼날같이 날이서서 기억이 납니다.

    두~세시쯤 됐을 무렵 TV다시보기로 불후의 명곡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을 보고 있었는데

    번호키 판넬을 여는 스르륵 소리가 천천히 나는 것입니다.

    그냥 번호를 찍을때 스륵하고 연다면 스르르르르르르르륵.하구요

    그리고 판넬이 다 올라가서 탁하는 소리가 나고(이때 누가 번호를 찍으려 하는구나 하고 인식했습니다.)

    그때 티비 리모콘으로 바로 mute를 누르고 현관문 도어락이 있는 문 사이에 있는

    옆으로 미는문(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을 열려고 다가갔습니다.

    도어락에 이중잠금 버튼이 있는지라 그걸 누르려고 다가갔습니다.

    삑하고 첫번쨰 번호를 눌렀을때 제가 옆으로 미는문을 열었습니다.

    저도 소리가 안나게 하려고 살살 밀었는데 옆으로 밀리는 소리를 들었는지

    갑자기

    '삑삑삑삑삑'하고 번호를 빠르게 누르더라구요. 그리고 번호가 맞을때 나는 '띠리리릭~'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삑삑삑삑할때부터 혼비백산해서 문을 열고 뛰쳐나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왠 실루엣이 문을 벌컥 열려고 하는걸 문 손잡이를 잡아

    문을 쾅하고 닫고 이중잠금 버튼을 누르고 걸쇠를 잠그고 다리에 힘이풀려서 주저 앉았습니다.

    상황이 말도 안돼고 그때 당시에는 그런 사건을 마주했는데 진짜

    머리가 하얗게 되버리고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ㅈ도 기억이 안나는 욕들을 계속 했습니다

    " 이 @#@#새@#들아" 하면서 욕을 계속 했나봐요

    제가 욕하는 소리에 엄마는 안깨시고 아빠랑 동생만 달려나와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개.새1끼들이 문을 쾅차고는 잠잠해졌습니다.도망 간거 같았죠.

    저는 아빠랑 동생한테 설명을 하고는 아빠가 표정이 심각해지셔서

    "무슨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집요하게 당할리가 없다"하시면서 경찰에 

    강력하게 항의를 하셨고. 지금은 저랑 동생은 부산에 있는 둘째 외삼촌 집에 내려와서 있는 중입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미.친새.끼들이 어떻게 번호키를 한번도 틀리지 않고

    숫자 자리까지 정확히 맞춰서 칠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너무 많은 일을 겪은지라 그때 썼던 글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던것 같네요..

    정말 네이트 판이나 수많은 인신매매 경험담이 있지만 소설로 치부했었는데

    우리나라도 안전한곳은 아닌거같습니다. 정말로요.

    그때 문을 못 닫았었더라면 어쩄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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