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가 핑도 낮고 64인 컨퀘라지 + DLC맵이라 딱 마음에 드는 서버였는데
어째선가 조금 찝찝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요
서버에서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티켓차이가 200~300 쯤 차이나기 시작하면 탭을 누르죠
그리고 저는 발견합니다 KMCH분들이 다 한쪽으로 몰려 있더군요
뭐 그분들 서버이니 그분들이 저에게 너는 뭐라할 자격이 없다고 하면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솔직히 누가 지는 팀에서 플레이 하고 싶겠나요?
한 100티켓 미만으로 지면
아... 내가 좀 더 분발해서 다음엔 이겨봐야지 혹은 이제 팀 밸런스로 섞어 줄테니깐 다음엔 이겨봐야지 ㅎㅎ
같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건뭐 티켓이 700이상 차이나게 지니깐 핵노답이네요
같은 소대원끼리 플레이하고 자기들끼리 노는건 문제가 아니죠 근데 중요한건
'다른 유저들도 줄서기에 동참' 한다는게 문제죠 지는 팀을 보면 랭크 100이상은 정말 소수고 거의다 원사 아래 혹은 위관급의
초보 플레이어가 다수를 차지하게 됩니다. 반면 이기는팀은 다수가 랭크 100이상의 영관급 파티가 되죠
그리고 지는팀이 의욕 없어서 나가기 시작하면 또 대기열 있던 분들이 빠르게 입장해서 채워주는데
레이핑 당하는 상황에서 뭐가 달리지겠나요?ㅎㅎ 서버가 맘에 안들면 유저가 떠나야죠 그냥 즐찾 지우고 일본 서버나 갈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