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땐 심심해서 도서관에서 이것저것 많이 빌려다 읽은거 같은데요
그중 특정내용은 너무 강렬하게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몇년간 생각이 안나는게 있어요
꼭 알고싶어요ㅜㅜ 시간도 좀 흘렀고 기억이 뒤죽박죽일거같은데 감안해주세요...사실 장르도 워낙 이것저것 봐서 잘 모르겠어요ㅜㅜ죄송합니다
일단 여자 주인공급? 인물이 아마 마리아 일거에요
남자가 한 두세명나오구요
탄광에서 뭘 찾을려고 했던거 같아요(돈과관련)
그..정확하지 않은데 에너지 뭐 그런거 였던듯 해요
그러다가 마리아 랑 그 마을 주민들??있는곳 발견했는데요
성당이였나? 근데 마리아가 막 채찍으로 자해를해요
마을사람들??도 알고는 있는거 같은데 모르는척하는거 같았어요
뭐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하는듯 했어요
여기까지가 제일 강력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끝까지 읽었는지 조차 기억도 안나지만
너무너무 궁금해요...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읽어보고싶을만큼 당시엔 재밌게 봤던거 같아요
혹시...아시는분 계실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