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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벨라루스 연합군사훈련에 참가한 한 공격용 헬기가 미사일을 잘못 발사해 훈련을 취재하던 기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군 당국은 그러나 이같은 보도가 사실이 아니며 고의적 도발에 해당한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논란은 러시아 현지 온라인 뉴스 매체 '66.ru'가 19일(현지시간) 헬기 오발 사고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동영상에는 멀리 공중에서 굉음을 내며 낮게 날고 있던 2대의 카모프(Ka)-52 공격용 헬기 가운데 1대가 카메라 촬영 기사를 비롯한 관람객들이 있던 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해 이들 바로 옆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이 담겼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9/0200000000AKR20170919190051080.HTML?template=8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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