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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까지 갈 수있는 중요한 의혹이 묻히면안됩니다
무조건 타살로 몰아가선 안됩니다 조중동에서 왜 타살설을 자꾸 기사화하고 강조할까요 떡밥물지맙시다
우리 또 당하고 속을껀가요?ㅠㅠ
이거 다른사이트에 널리 좀 퍼뜨려주세요ㅠㅠㅠㅠㅠ제발 싸이월드나 다른 인원수 많은 카페에 올려주세요ㅠㅠㅠ
준회원인 곳이많아서 답답하네요
조중동에서 타살설로 왠일로 우리 국민 일부와 같은 의견을 낼까요?
그건 도청의혹을 덮으려는 속셈이에요.
도청은 미국에서 대통령이 하야할 만큼 심각한 사안입니다
도청보다 타살이라는 명분 자체가 더 자극적이니 국민들의 이목을 따돌리는데 딱 쉽죠.
아니, 뉴욕타임즈던가 미국 신문지에선 도청의혹이란 기사가 먼저 뜬걸로 아는데.. (하도 기사를 많이봐서 정확하진 않으나,)
그때는 쉬쉬하다가 타 신문지들에서 도청의혹이 좀 붉어지니까 얘네들이 먼저 선수를 쳐버린거죠.
고도의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우리들이 믿지 못하게끔 만들기가 딱 적당한거죠.
도청의혹이 사실로 되면
이건 정말 바로 탄핵감이기때문에
조선일보는 도청의혹을 잠재워야해요
조선일보는 도청믿고 깝치다가 결국 노무현대통령과 여사님의 대화내용을 기사화해서 '나 도청함' 이라는
증거를 흘리게 되었꾸요.
미국에서도 워터게이트사건이라고 도청이 밝혀지면서 미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물러난 적이 있었구요
도청은 정말 후폭풍이 엄청난 사안이기때문에
조선일보가 타살설을 내세우며 잠재우려는거에요
댓글中
☆유랑☆ 님-
피디수첩에서 노통 친구분이 깊은 얘기를 하려고 하자 자리를 옮기고 또 그런 얘기를 꺼내려고
하니 너 집에 가라. 라고 하셨다는 것과, 통닭을 먹으면서도 별 얘기 없이 웃음만 보였다는 점..
등등으로 미루어 보아 노통께서도 도청을 미리 알고 계셨던 듯 해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 하신 5월 23일,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 모든 신문의 웹사이트를 들락거렸다.
그런데 정보기관에 있는 '빨대'가 조선일보사에만 정보를 제공해서 작성된 조선닷컴 '단독기사'를 발견했다...
아래 기사들의 작성 시간을 볼 때는 최종 수정 입력 시간을 봐야 혼선이 없다.
[조선일보] 2009년 05월 23일(토) 오전 09:14 수정 11시 25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9052309140751934&newssetid=470
전문을 소개하면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어 핵심부분만 소개한다...
"정보기관 고위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 산행 당시 권양숙 여사도 동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부분은 9시 14분이 지난 다음 부터 11시 25분 사이에 포함되었고, 정확한 입력 시간은 조선닷컴만이 안다...
http://avlove.kr/237 에서 인용
기사 작성자는 '조선닷컴'이었고, 이 내용은 '조선닷컴' 단독이었다... 그리고 약 5시간 정도 메인화면에 있었고, 많이 읽은 기사 1,2위를 오르락 거렸다....
투신할 때 권양숙 여사가 옆에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래서 독자들이, 그렇다면 권 여사는 뭐했나?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정말 '조선스러운' 기사였다...
그런데 이런 특종급 단독기사가 나가면 다른 언론사들은 뒤집어지고, 기자들은 고달파진다.... 그래서 타사 기자들은 백방으로 알아봤고, 몇 시간 후 모든 언론에서는 "동행하지 않았다"는 경호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연합뉴스 기사를 보도했다.
http://avlove.kr/237 에서 인용 (기사 수정 시간 : 오후 2시 26분)
그런데, 조선닷컴은 오후 2시 26분에 한발 빼는 위의 기사를 일단 작게 배치했지만, 계속해서 '동행' 기사를 메인화면에 올려놓고 있었다.... '빨대'에 대한 상당한 신뢰가 없다면 불가능한 '만용적 편집'이었다...
아니, 조선일보사에서는 '빨대'에게 확인하고 또 확인했지만, '빨대'는 틀림없다면서 모종의 확신을 심어줬을 것이다.... 그래서 조선닷컴은 '대특종'이라는 확신을 갖고 버텼을 것이고...
그러나 최종 결과는 오보였고, 그 기사는 오후 3~4시 쯤 사라졌다... 이 글을 쓰기 전에 2시간이 넘게 조선닷컴에서 그 기사를 검색해봤지만, 기사 자체를 삭제했는지 아니면 내 눈이 나쁜건지, 나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포탈 검색에서 찾을 수 있어 다시 확인해보니 내 기억이 틀림없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 기사를 포탈에서도 삭제하고 딴소리 할까봐 복사를 해뒀다....
그렇다면, 상당히 신뢰할만한 정보기관 고위관계자는 어떻게 이런 엄청난 실수를 한 것일까?
이건 정보기관 고위관계자로서는 말이 안되는 실수라,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정보기관에 있는 '빨대'가 조선일보사에다 고의로 거짓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은 1%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짓정보에 속을 조선일보사도 아니다...
그런데 조선일보사로서는 확신을 하고 또 확신한 '빨대'의 정보가 틀려, 특종이라고 믿었던 기사가 오보가 되어서 개망신을 했으니, 조선일보사뿐 아니라 '빨대'도 '미치고 환장할' 일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조선일보사로서는 오보로 인한 망신보다는, 권여사가 동행을 했을때 써댈 수 있던 기사를 쓰지 못한게 분통이 터졌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걸 바라고 초특급 정보를 제공했던 '뻘대' 역시 분통이 터졌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빨대'의 '실패한 공작'에 깊은 의문을 갖고 계속 신문들을 살폈는데,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기사가 '조선닷컴'에 실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4/2009052400775.html
이 기사 역시 전문을 올리면, 조선닷컴에서 저작권 침해로 걸 수 있어 링크를 하고 일부 내용만 소개한다...
"이 조합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이 등산을 떠나기 전에 깨어 있던 권여사가 “나도 같이 갈까요”라고 묻자 노 전 대통령은 “그럽시다”라고 대답했으나 권 여사가 준비하는 동안 먼저 나가 버렸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기사화 한건데... 누군가가 이 장면을 보지는 못하고 듣기만 했다면, 두 분은 같이 산엘 올라간 게 된다....
그런데 조선닷컴은 이미 며칠 전에, 정보기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권여사도 동했했다'는 내용을 기사에 담았기에, 나는 노 전 대통령의 전화가 아니라 사저가 도청당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다...
익명의 정보기관 고위 관계자는 어떤 정보를 근거로, 서거 직후 조선일보사에 권여사도 동행했다고 알려줬을까?
내 사고의 능력으로는 도청 가능성 말고는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이 정보는 권여사와 함께 있던 사저 내부 경호원들을 통해 나온 정보가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을 통해서 얻은 정보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상중에 이런 글을 쓰는 게 너무나 서글프지만, 이 문제는 장례가 끝나면 국회에서 다뤄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고, 대단히 역설적으로 조선일보사가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그런데 !! 이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 국회의원이 정말 있을까? 입들만 살았는지, 실천에 옮기는지 지켜볼 일이다... 아울러 검찰 내부의 '빨대'도 함께 찾아내주길 바란다... 그래야 국민을 대표한다고 자부하는 국회의원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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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의혹'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선일보사에 정보를 제공한 '빨대'에게 공개편지를 썼음을 알립니다..
http://blog.ohmynews.com/arts/2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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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신뢰도를 위해, 저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합니다.
지금은 여기저기에 '그림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전에는 여기저기에 르뽀 기사를 많이 썼습니다... <한겨레 21> 창간때부터 3년동안 미국통신원을 했습니다...
<한겨레신문>에 3번의 방북르뽀를 10 여회에 걸쳐 연재했습니다..., 3번째 르뽀인 '대홍수 이후의 북한에 가다' 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발족의 계기가 되었고, 대북 식량지원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씨의 미국은행 거액 미화 예치 발각 사건을 최초로 기사화했고, 카지노 사건때는 모 언론사 장 아무개 사장의 도박행각을 기사화 했습니다... 훗날 장 아무개씨는 구속되었습니다..
<중앙일보>에서 10회 연재한 '북한 르뽀'가 어쩌면 북한을 가지 않고 썼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여, 기사를 썼던 시카고 지사 편집국장이 사표를 냈습니다... <월간조선>과 <월간동아>가 이 의혹을 받아, 심도있게 파헤쳤습니다...
이외에도 <샘이 깊은 물> <길> <경향신문> <국민일보> 등에 르뽀와 칼럼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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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일본의 JPNews 에서 <봉화마을 사저 도청의혹설(說) 나와>라는 제목으로 기사화했습니다....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383§ion=sc1§ion2=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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