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호구처럼 알고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생각이 짧았던게 아닌가 생각되는게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에서
그런식에 행동을 한다는것이 이해가안감.
팬이 무슨 내가 누구랑 사귀고 꽁냥꽁냥 되면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은 안했을거고 이건 누가봐도
자기 욕구 분출한거임 나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사는거 보여주고싶은 욕구
그런데 그 욕구를 푸는 공간을 잡아도 한참 잘못받음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 입장에서 누구랑 사귄다!!라는 기사가 나가면
디스패치가 좋아하는 알권리!!!!를 과연 좋아할 사람들이냐 말임 그냥 사귄다해도 모르는게 낫지.
알아도 하나같이 멘탈 쿠크다스처럼 부숴지지.
아마 지금쯤 각자 소속사 사장에게 신나게 쿠사리 먹고 있을것같음.
이수만 자체로도 자기 소속사 애들이 연예하는거 가지고 아 그래요??확인해보겟다
이런반응만 보이던 회사인걸로 알고있는데(소녀시대 멤버 및 fx멤버에 대한 기사들 반응)
사랑하면서 연예하면서 놀고 연예인이지만 사람인지라
자신이 사랑한다는 기분을 표출하고 싶은것뿐이지만
그 공간이 잘못됬음.
연예인도 사람인데 왜그러냐 는 말은 틀린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을 사람으로 존중해줘야한다는 생각은 옳다고 생각함.
그들도 사람이고 우리랑 별다를게 없는 인간이고 누구에 친구이자 가족일뿐임
그냥 좀 예쁘거나 끼가있다던가
멋있다던가 등등 방송일하면서 먹고사는사람들뿐임.
그런데 이번은 난 연예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팬들과 노는공간에서 팬을 배제시킨체 자기들끼리 미션하면서 노는건
그냥 경우가없는거임.
밑에 글보니까 연습생 7개월 7년차 차이비교 하면서 올라왔는데
방송끝나고 옆에 사람들에게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꾸벅꾸벅 인사하고 가는애가 있는데 애는 경우가 바른거임.
예전에 라스에서 김구라가 말하듯이 거기서 아이돌끼리 연애미션하고 있다고 하던데
상받는거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이런게 경우가없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님들은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