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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형 집에서 래들이 플래티 2마리를 가져 오면서 부터 시작합니다..
잘살고 있는 거 가져오면 아무 준비도 없는 데 죽을꺼 같아서 뭐라고 했는 데..애들이 울어서 어쪌수 없이...
역시 한 1주일 있더니 한마리가 죽더라구요..
그래서 혼자는 넘 불쌍해서...
어항도 사고 구피랑 플레티 안시 등 20마리 정도 사왔어요...
역시 처음 시작 하는 거라 7마리 정도 죽고...그 한마리 남은 놈도 죽고...ㅠㅠ
그러던 중 어느 날 보니(10일정도 지났음)..새끼가 한마리 인공 수초 밑에 있는 거에요....ㅋㅋ
아 넘 기여워서...어미가 누군지도 모르겠고...애 한마리 뿐이지...ㅠㅠ
그리고 자세히 보니 산끼가 있는 놈이 보이길래...바로 이마트 가서 부화통 사와서 격리...
그날 저녘 15마리 새끼를 보고 아 신기신기....
그래서 정밀 조사 들어가니 한 4마리가 임신한거 같고...그날 부터 매일 보고 있네요..언제 날까...하고...
이게 하루이상 부화통에 넣어 두면 스트레스로 죽는 다고 해서...넣어 두지도 못하고....
그래서 인공수초 버리고 수초를 사다 심었더니...
1주일 뒤에 수초 밑에서 새끼 발견...7~8마리 건져서 새끼 통에 넣고...
그리고 3일뒤 오늘 도 10마리 정도 수초 밑에서 발견...이제 새끼만 30마리 정도...
1달도 안 됐는 데...이정도로 불어 나네요....한마리가 또 배가..오늘내일 하는 거 같고...
1달에 한번씩 새끼 난다고 하는 데...아 대책이 시급 합니다...
그냥 죽게 내 버려 둘수도 없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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